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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대구시, 문화융성 시대 만들어 갑니다

10. 17.(목) 11:00 문화예술회관 / 문화의 날 기념식 및 문화상 시상식

대구시는 문화가 경쟁력이 되는 시대에 문화의 의미와 중요성을 되새기고 문화발전에 뜻을 모으기 위해 제정한 문화의 날을 맞아 '2013년도 문화의 날 기념식 및 제33회 대구광역시 문화상 시상식'을 10월 17일 오전 11시, 문화예술회관 비슬홀에서 개최한다.

'2013 문화의 날 기념식'은 10월 문화의 달을 맞아 찬란한 문화유산과 정신문화를 계승하고 문화가 시민 생활 속에 녹아 문화로 행복한 사회를 만들고 온 시민이 함께 문화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제33회 대구광역시 문화상 시상식'은 학술과 예술, 문학, 언론, 체육 분야에서 뛰어난 업적을 이룬 분에게 수상하는 것이다. 여기에는 문화예술인, 수상자 및 가족,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다.

이날 행사는 젊은 청년예술가의 '끼'와 활동성이 넘치는 갈라쇼 형식의 댄스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혼과 열정'을 춤으로 승화시킨 대구시립무용단(김분선, 송경찬 수석단원)의 현대무용, 대구대표 글로벌 공연예술인 오페라, 뮤지컬을 '사랑을 주제'로 소프라노 이정신, 박명선, 정태경 뮤지컬 배우의 축하공연 등으로 다채롭게 펼쳐진다.

또 문화상 수상자 여섯 명의 공적과 수상자가 걸어온 길, 주변 지인들이 축하 메시지를 담은 영상을 대형 LED 화면을 통해 생생하게 보여줌으로써 행사장을 찾은 가족 친지 및 지인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불러일으킬 수 있도록 연출한다.

올해 33회째를 맞는 대구광역시 문화상은 지난 9월 문화상 공적심사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학술Ⅱ부문(자연과학) 하영호 경북대학교 전자공학과 교수, 예술Ⅰ(공간예술)부문 (주)현대건축사사무소 김무권 대표, 예술Ⅱ(무대예술)부문 (사)한국영화인협회 대구경북협회 신재천 회장, 문학부문 권영세 아동문학가, 언론부문 영남일보 김신곤 동부본부장, 체육부문 임수원 경북대학교 사범대학장이 각각 수상자로 선정됐다.

대구광역시 문화상은 지역의 문화예술 창달과 전통문화의 창조적 개발에 기여한 공로가 뚜렷한 사람을 발굴·격려하기 위해 1981년부터 매년 시상해 왔으며, 2012년까지 32회에 걸쳐 209명에게 시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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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