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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디초콜릿커피, 중국 마스터프랜차이즈 체결하며 진출 확대

 

 수제초콜릿 전문 커피브랜드 ‘디초콜릿커피’(대표 한정훈, www.dechocolatecoffee.co.kr)가 지난 18일 중국 사천성에서 사천서복형상무유한공사와 쓰촨성(사천성) 지역 가맹 본부 마스터프랜차이즈(이하 MF) 계약을 체결했다.

 

디초콜릿커피와 MF계약을 맺은 사천서복형상무유한공사는 사천성 내에서 유통업, 광산업을 활발히 진행중인 업체이다. 중국 내 커피 성장성을 보고 한국 커피브랜드를 모색하다 ‘진정한 프랜차이즈 사업 철학’을 가진 디초콜릿커피 브랜드를 도입하고자 회사를 새로 설립하는 등 디초콜릿커피의 중국 진출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다.

 

중국 문화 예술의 중심지로 불리는 사천성은 인구가 약 1억명으로 중국 시장 진입의 주요 거점으로 꼽힐 만큼 대표적인 소비 지역. 사천서복형상무유한공사의 사천성 영업 노하우와 2년간 중국 내 직영점을 운영한 디초콜릿커피의 경쟁력이 만나 처음 선보이는 사천성 1호점은 청두시 소재 환구중심 글로벌센터에 입점할 예정이다. 백화점과 대형마트, 쇼핑시설과 놀이동산까지 갖춘 아시아 최대의 쇼핑몰이며, 디초콜릿커피는 1호점 오픈에 앞서 2, 3호점의 입점 계약을 체결하며 중국 진출의 성공적인 행보를 걷고 있다.

 

2011년 북경 삼원교점을 시작으로 지난 9라파예백화점에 중국 5호점을 오픈, 중국 대도시에서 직영 위주로 운영하던 디초콜릿커피는 앞으로 지역 성 단위는 ‘Real Franchise’라는 사업 철학이 맞는 회사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중국 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다.

 

디초콜릿커피 관계자는 “베이징과 같은 대도시는 현지화와 시스템 구축의 일환으로 당분간 직영 위주의 사업을 전개할 것”이라며 “MF계약 또는 직접 진출 등 다양한 방법으로 중국 시장에 한국 커피문화가 뿌리를 내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수제초콜릿을 전국 일일 배송하는 커피프랜차이즈로 수제초콜릿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디초콜릿커피는 고객, 점주, 직원들이 사랑하는 ‘The Real Coffee Shop’ 이라는 프랜차이즈 철학으로 70여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연말까지 100개 매장 오픈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디초콜릿커피는 독도의 날을 맞아 직원들이 참여한 독도 UCC를 유튜브에 공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더타임스 전형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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