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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전시

2013 대구아트페어 ( 2013 DAEGU ART FAIR )

- 국내외 미술의 경향과 다양한 교류 문화행사 -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예술인들의 축제‘ 2013 대구아트페어’가 국내외 - 7개국 111개 화랑 (한국, 일본, 미국, 독일, 이탈리아, 중국, 스페인) 과 예술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13일부터 17일까지 대구엑스코( EXCO )에서 개최되었다 .

 

이번행사에는 전시( 회화, 조각, 판화, 사진 등), 교류전, 이벤트 · 국내・외 현대미술의 흐름을 조망함과 동시에 국내 미술시장의 발전을 위한 발판이 되고 국내・외 미술단체, 아트페어 등 미술 시장의 다양한 교류를 추진하고자 마련되었다. 또 전체적으로 예년보다 강렬한 색채와 다양한 형태의 작품 시도를 엿볼 수 있었다.

 

한국 문화예술의 중심도시 대구에서 열리는 대구아트페어( 6회째)는 수도권 이남 지역 최고의 규모와 내실로 7개국 111개의 국내외 유수한 화랑들이 참여했다. 대구시의 연이은 국제문화 행사의 성공적인 유치 및 개최에 이어 문화 예술 중심도시로서의 가능성을 인정받아 해를 거듭할수록 수준 높은 미술견본시장의 면모를 보여주며 그 행사의 규모가 나날이 발전하고 있다. 대구는 매년 많은 미술인적자원을 배출하고 있으며 수준 높은 갤러리와 미술애호가들이 미술문화를 이끌어 가고 있다.

 

이를 토대로 국내외적으로 특화된 아트페어로서의 육성을 목적으로 해외화랑의 적극적인 유치와 국내 미술시장의 활발한 참여로 국내 최대 규모의 미술시장을 이뤄가고 있다. 뿐만 아니라 대구아트페어는 지역성을 벗어나 국내외 미술의 경향과 흐름을 보여주는 문화행사로서의 의미를 가지고자 매년 타지역 및 타국가와 교류전을 확대 기획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 참가한 독일의 화가 Thitz씨는 기본 구상후 쇼핑봉투와 신문 ,컵등 주변의 폐지를 작은 조각으로 잘라서 판위에 세심하게 붙이고 다시 그 위에 그 때마다의 자기 느낌대로 그린 작품을 전시해 관람객의 주목을 받았다 .

 

스페인 화랑은 강렬한 색채로 작가자신의 내면의 세계를 표현한 작품을 전시했다 .

 

 

 

 

일본의 젊은 부부화가 하세가와(Hasegawa Hiromi )씨와 오모리( OHMORI Akira )씨는 나란히 회화작품과 독특한 작품을 선 보였고 71세의 마쓰치(Masuchi)씨는 왕성한 작품 활동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Maya Wakabayashi작가는 유리세공을 하는 부친의 영향으로 동(銅)을 재료( 덩어리 상태 )로 여러 도구로 두드려 형상을 만들고 거기에 눈과 여러 부분에 유리 결정체를 더한 작품을 선 보였다 .

 

 

 

작가 강대영씨는 굵은 철사로 단순하면서도 강한 느낌의 모기를 다양한 형태( 크게는 5m 작게는 몇 cm )로 만든 작품이 현재 여러도시에 설치되어 있으며 새롭게 부상하는 작가이다 .

 

나무과 풍경, 사람을 주제로 단순 하면서도 따뜻한 정감 넘치는 작품으로 미술계에서 인정받고 있는 손호출 ( 전 대구예술대학 겸임교수 ) 작가는 이번에도 여러 작품을 전시해서 호평을 받았다 .

 

 

 

대구미협 이사이자 세계미술가협회회원인 장은순 작가는 KIAF 와 싱가폴 국제아트페어등 국내외 비중있는 미술 전시회에 화려한 색감의 따뜻한 작품을 선보이고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서울에서 5년째 거주하고 있는 프랑스 화가 David YEGHANEH 씨는 한국의 오방색을 좋아해서 자기의 작품( Reminiscence Yellow )에 응용 새로운 느낌의 예술적 감각을 나타내었다 .

 

이 외에도 독일의 BODE 갤러리 , 일본의 EDEL갤러리 ,이탈리아 AKKA갤러리, Gallery CAUTION 등이 수준 높은 작품을 선 보였다 .

한편, 일본의 와타나베 파인 아트( WATANABE FINE ART )는 세계적인 경제침체로 미술시장이 위축 돼있지만 자체 소속 작가들의 작품이 특히 미국시장에서 인기가 높고, 주로 기업 CEO와 영화 관계자들이 주 고객층이라고 밝혔다 .

 

 

이번 행사를 주관한 ‘대구화랑협회, 대구아트스퀘어조직위원회’는

아트페어가 국내외 미술 애호가들과 시민의 미술 문화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여 화랑과 컬렉터 뿐 만이 아니라 시민 모두가 함께 소통하며 세계 여러 미술시장과 교류할 수 있는 문화 행사로 더욱 발전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