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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캘리그라피, 나만의 휴대폰 케이스로 만난다

왕은실 캘리그라피, 디자인메이커와 휴대폰 케이스용 특별 시리즈 출시

문자를 아름답게 표현하는 캘리그라피와 휴대폰 케이스가 만났다.

갤럭시노트, 디오스 냉장고, 설중매, SK텔레콤, 청하 Dry 등 넓은 작품 세계를 보유한 국내 최고의 캘리그라피 팀 ‘왕은실 캘리그라피’가 스마트폰 케이스 브랜드 디자인메이커와 손잡고 ‘2014 왕은실 캘리그라피 & 디자인메이커 시리즈’를 출시한다.

캘리그라피(caligraphy)는 어원적으로는 ‘아름답게 쓰다’는 의미로 동양에서 일컫는 서(書)에 해당한다. 넓은 의미로는 붓이나 펜을 이용해서 종이나 천에 글씨를 쓰는 것으로 ‘손으로 그린 그림문자’를 가리킨다. 조달환, 하정우 등 예술적 조예가 있는 연예인들이 직접 작품의 이름을 작성하는 등 한글의 아름다움을 나타내는데 적합한 방법으로, 최근 관련 학원들까지 다수 나타날 정도로 화제가 되고 있다.

왕은실 캘리그라피 측은 “2014년의 시작을 디자인메이커와 함께 하게되어 반갑다. 좋은 작업으로 따뜻하고 유쾌한 만남 이어가길 바라며, 이번 시리즈를 시작으로 디자인메이커와 좋은 인연을 이루고 많은 분들께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작품으로 올 한 해를 함께 열어 가겠다”라며 캘리그라피가 어려운 것이 아닌 누구나 손 안에 둘 수 있는 휴대폰 케이스로 반영될 수 있음을 전했다.

디자인메이커 관계자는 “휴대폰 케이스는 그림과 멋진 문구를 손 안에 두고 늘 바라보기에 가장 좋은 도구”라며 “하루에 200회 이상 노출되는 휴대폰 케이스에 왕은실 캘리그라피의 멋진 작품을 두고 마음에 남는 문구를 음미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기대를 나타냈다.

디자인메이커는 반 고흐, 알폰스 무하 등의 거장의 명화, 국내외 디자이너의 작품, BMW, 키플링 등 세계적인 브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에 이어 올해부터 매주 신작을 론칭하는 ‘Weekly Launching Project’를 페이스북(http://facebook.com/designmakerpage)에서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겨울 패턴, 새해 결심, 한국화 화가 김현정 작가 콜라보레이션에 이어 네 번째 신작을 왕은실 캘리그라피와 함께 진행한다. [더타임스 이연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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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