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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제 11 회 서울여성국제영화제

커튼콜 상영회 개최

 
- 하트브레이트 호텔영화 한 장면
4월 9일부터 16일까지, 신촌 아트레온 극장에서 열리는 제11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가 본격 개막에 앞서, 오는 3월 10일 공식 기자회견이 끝난 후, 영화제 홈페이지 회원과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커튼콜 상영회를 진행한다.
좌석 점유율 평균 90%라는 기록적인 수치를 꾸준히 유지할 수 있게 해준 관객들을 향한 영화제의 작은 감사 이벤트이자, 한달 앞으로 다가온 영화제에 대한 기대감과 설렘을 예비 관객들과 함께 느껴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커튼콜 상영회’라는 이름으로 진행되는 이번 특별 상영회는 매년 관객 보고자 하는 취지로 진행되는 것. 또한 이례적으로 영화제의 공식 기자회견이 끝나고 바로 열리는 사전 관객 행사로서, 이를 통해 올해 영화제의 새로운 프로그램적 변화를 관객들에게 한층 더 가깝게 전달할 수 있을 것이라 예상하고 있다.

이번 커튼콜 상영회를 통해 만나게 될 영화는 스웨덴의 국민 감독 콜린 너틀리의 <하트브레이크 호텔>로 지난 10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오픈 시네마 섹션에서 상영되어 많은 관객들의 호응을 끌어낸 인기작. 영화 <하트브레이크 호텔>은 40대 ‘돌싱’들의 ‘화려한 외출’을 다룬 영화로 그녀들의 아지트인 ‘하트브레이크 호텔’에서 벌어지는 즐겁고 유쾌한 일상을 다룬 스웨덴 산 코미디.

다양한 온라인 이벤트를 통해 총 250여명의 관객을 초대하는 이번 커튼콜 상영회는 신세계백화점 본점 신관 10층 문화홀에서 열리며, 무료입장이다.

안하영 기자/ahy5415naver,com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