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훈 후보는 14일(월) 오전 11시 예비후보 경선사무실에서 충청향우회 서울 지역 회장단과 지지선언 및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 참석한 39명의 충청향우회 회원들은 “충청의 딸 이혜훈 후보가 서울경제를 살리고 서울혁명을 성공할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며 지지를 표명했다.
이 자리를 주도한 곽정현 전 충청향우회 중앙회 총재는 “충청의 딸 이혜훈 후보는 말을 한다고 아는 것도 아니고 말을 안 한다고 모르는 것도 아니다. 이심전심으로 충청인들이 힘을 합해 밀어주자.” 라며 회원들의 지지를 이끌었고, 이 자리에 함께 참석한 전 국회의원인 윤석민 재경 청원 회장은 “박근혜 대통령 만들기에 충청인이 중심이 되어 단합하여 성과를 올렸다.”고 말했다.
그런 다음 “이번에는 서울시장에 나온 충청의 딸인 이혜훈 후보를 우리가 힘을 합해 서울시장을 만들고 더 큰 인물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 우리가 서울혁명을 이룰 수 있도록 도와드리겠다.” 라며 적극적 지지를 약속했다.
특히 이 자리를 빛낸 이재수 충북협회 부회장은 “오늘은 충청향우회 명예총재와 각 지역 회장단, 그리고 임원진들이 이혜훈 후보를 지지하기 위해 여기 모였다. 박근혜대통령 당선에 일등공신이고 경제통이자 훌륭한 정치인인 이혜훈 후보가 꼭 서울시장이 돼서 경제를 살리고 서민을 살릴 수 있도록 적극 밀어주겠다.”며 이혜훈 후보를 향한 충청인들의 확고한 지지를 보여줬다"고 전했다.
이날 충청향우회 지지 및 정책간담회 참석자 명단(39명)은 다음과 같다.
▲곽 정현 명예총재 ▲윤 석민 재경 청원 회장(전 국회의원) ▲김 홍조 서울시 연합회장 ▲조 남은 충청향우회 감사 ▲정 동수 송파회장 ▲이 강원 금산회장 ▲김 홍식 전)광진갑 선진당 위원장 ▲임 종순 서천회장 ▲이 재수 충북향우회 부회장 ▲윤 여홍 은평회장 ▲정 성영 동대문회장 ▲임 병악 마포회장 ▲조 남환 송파 전회장 ▲강 춘형 관악 산악회장 ▲이 종석 중랑 산악회장 ▲이 성섭 강남회장 ▲박 유복 금산고문 ▲김 순동 을지회장 ▲이 화영 산악회 수석부회장 ▲김 학균 교수 ▲유 성남 서울시 연합회 사무국장 ▲이 종혁 아산 국장 ▲여 칠식 논산 ▲이 현제 상록포럼총무처장 ▲박 상선 상록조직처장 ▲김 민석 상록청년위원장 ▲이 택구 청양 ▲권 오수 운영위원 ▲김 옥자 금산국장 ▲이 관희 청원국장 ▲주 용학 제천국장 ▲강 석돈 보령국장 ▲민 성록 종로국장 ▲정 희정 은평부회장 ▲한 은옥 은평상록포럼 여성회장 ▲임 한종 서초문화원장 ▲김 재호 영동 회장 ▲김 영순 노원구의회 복지위원장 ▲신 현영 노원향우회 총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