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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솔고파이로일렉 가스실린더용 자켓히터 3종 방폭 인증 획득

삼성전자 중국 시안 반도체공장 및 화성공장에 자켓히터 납품 완료


솔고바이오메디칼(회장 김서곤)의 계열사 ㈜솔고파이로일렉은 가스실린더용 자켓히터 3종에 대해 유럽중국 및 국내 방폭 인증을 획득하였다고 24일 밝혔다.


인증 제품은 Y실린더용 자켓히터(모델명 FBJH SR/Y-6000 Y-8000) 2종과 TON실린더용 자켓히터(모델명 FBJH SR/T-8000) 1종 총 3종으로세계방폭규격(IECEx) 인증기관인 영국바세파(SGS Baseefa), 중국 넵시(NEPSI), 한국안전보건공단(KOSHA)으로부터 방폭 인증을 획득했다.


국내 가스제조업체반도체 공장 등 가스를 활용해 제품을 생산하는 수많은 사업장은 모두 직간접적으로 폭발의 위험을 안고 있기 때문에 방폭 인증을 받은 전기제품 및 부품을 사용해야만 한다하지만 그동안 국내에는 방폭 인증된 제품이 없어 비싼 외국제품을 수입해 사용하거나 방폭설계 기준을 만족하지 못하는 비인증 제품을 사용해 왔다.


솔고파이로일렉은 그린에너지를 위한 부품소재 연구소를 자체 설립해 우수한 내열성과 내마모성을 자랑하는 유리섬유가 함유된 실리콘러버 시트형 자켓히터를 개발삼성전자 중국 시안 반도체공장 및 화성 사업장에 납품을 완료했다.


솔고파이로일렉 이보환 대표는 가스 및 유류를 다루는 사업장의 재해를 방지하는데 기여하고자 가스 실린더용 자켓히터를 개발하고 관련 방폭인증을 획득함에 따라 국내 및 유럽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본격적인 발판을 마련했다앞으로 유럽러시아일본 등 수출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해외시장 개척에 매진할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솔고파이로일렉은 의료용산업용 등 사용분야가 다양한 방폭형 전열 관련 종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히팅케이블제조 명문기업이다.제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www.pyroelec.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더타임스 김재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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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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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