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2 (금)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국제

오바마 25일 방한, 1시간 정상회담...아베와는 스시-사케

오바마,日집단 자위권 지지 첫 표명

[더타임스 구자억기자]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오는 25~26일 한국을 방문해 박근혜 대통령과 1시간 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청와대 주철기 외교수석은 24일 오전 청와대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번 오바마 대통령의 방한은 박근혜 정부 출범 이후 첫번째이며, 한미동맹의 새로운 60주년을 여는 첫해에 이뤄진다는 점에서 상징적인 의미가 크다"며 이같이 밝혔다.


주 수석은 "최근 한반도와 동북아의 유동적인 정세에 비춰 더욱 시의적절하다"고 평가하면서 "정상회담에서는 글로벌 동맹으로 진화하고 있는 한미동맹의 발전방향, 최근 북한의 핵실험 위협 관련 동향을 포함한 북핵 북한 문제, 동북아 정세 등에 대한 전략적 논의가 이뤄질 계획"이라고 전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25일 오후 청와대로 도착해 박근혜 대통령과 공식 환영식을 갖고 곧바로 1시간 동안 정상회담을 진행한다. 이후 양국 정상은 청와대에서 1시간 30분 동안 만찬을 갖는다.


아울러, 오바마 대통령은 방한 기간 중 경복궁 또는 용산 전쟁기념관 방문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오바마 대통령은 23일 일본 아베 신조 총리와 도쿄의 한 식당에서 스시와 사케를 곁들이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보였다.


아베신조 총리는 "오바마 대통령이 가장 맛있는 스시였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후 이들은 24일 저녁 미일 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이에 앞서 오바마 대통령은 미국 대통령으로는 처음으로 일본의 집단 자위권 행사에 대해 지지의사를 표명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