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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ABC마트, ‘김해 아이스퀘어점’ 오픈 … 경남 상권 강화

23~25일까지 파격 오픈 세일 실시, 특가 상품 판매 및 사은품 제공 등 다양한 프로모션 마련

세계 최대 슈즈 쇼핑센터 ABC마트(www.abcmart.co.kr대표 이기호)가 경남 김해시 부원역세권 복합단지 내 핵심 요지에 위치한 복합쇼핑몰 ‘아이스퀘어 몰’에 새롭게 매장을 입점하고 경남 상권을 강화한다고 23일 밝혔다.

 

아이스퀘어 복합단지는 김해시 유일의 특급호텔과 패션 쇼핑몰대형마트멤버십 휘트니스 클럽멀티플렉스 영화관다양한 F&B가 통합 구성되는 곳으로쇼핑문화외식,오락을 한곳에서 즐길 수 있는 원스톱 라이프 실현이 가능해 이 지역 대표 랜드마크로 주목 받고 있다.

 

ABC마트 김해 아이스퀘어점은 패션관이 들어서는 아이스퀘어 몰 1층에 유니클로탑텐, LAP 등의 브랜드와 함께 약 297.5m²(90규모의 대형 매장으로 23일 오픈된다이는 김해 지역에 개장하는 첫 번째 ABC마트 매장으로이를 기념한 프로모션을 함께 실시한다.

 

우선 프로모션이 진행되는 25()까지 신발 3족 구매 시 20%, 2족 구매 시 10%를 할인해주는 파격적인 오픈 세일을 진행한다(일부 브랜드 및 품목 제외). 또 요일 별로 최저19,000원부터 시작하는 특가 상품을 판매함으로써 고객들에게 행운의 득템 찬스를 선사할 예정이다여기에 매일 선착순 50명씩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롯데시네마 영화 관람권까지 증정한다.

 

이와 함께 현장에서 ABC마트 멤버십 회원이 되는 고객들에게는 즉석으로 ‘ABC마트 1만원 할인권’을 제공하며보다 센스 있는 슈즈 연출을 돕는 페이크 삭스를 사은품으로 제공한다.(소진 시 까지)

 

ABC마트 마케팅팀 임석훈 매니저는 “김해 지역의 대표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아이스퀘어 몰’에 새롭게 매장을 오픈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아이스퀘어 몰의 6월 그랜드 오픈과 함께 더 많은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더불어 이번 매장 오픈을 통해 경남 상권 내 신발쇼핑 선두주자의 입지를 굳히고 지역 고객들의 신발쇼핑 편의를 증진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더타임스 이경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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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