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대구시 동구 최초 여성재선 구의원인 박소영 후보( 동구 나선거구 1-다 )는 이번 6.4 지방선거에서 또 다시 3선에 도전한다 . 31일 자신의 선거 사무소 앞 재래시장에서 37도가 넘는 폭염에도 지역주민들에게 자신의 출마 사실을 열심히 알리고 지지를 부탁했다 .
KBS 주부리포터로서 지역민과의 소통을 시작한 박후보( 새누리당 )는 여성 최초 재선의원이 됐고 이번 6.4 지방 선거에 도전하면서 공약은 그동안의 노하우로 ‘동구발전과 주민들을 위한 불편없는 생활 정치’를 내세우고 있다 .
박 후보는 동구의회 복지산업위원장등을 역임했고 대구광역시 구군의회 의장협의회 모범의정봉사상을 수상한바 있다 .
주요공약은 : ▲복지동구 사회적 약자를 위한복지동구 , ▲건강증진을 위한 지속적인금연운동전개 .▲교육동구 어린이집.유치원교육 -육아종합지원센터 건립 . 지역아동센터 - 안정적인 돌봄 서비스 .▲관내 학교 ( 초중고) 현안 반드시 해결 . ▲동대구 역세권 개발 -지역주민 일자리 창출 전통시장 환경 개선 사업등이다 .
같은 지역구에 출마한 무소속 성기수 후보는 가족과 함께 열심히 자신을 알리고 경로당과 아파트, 시장등을 돌며 과거 의정시절의 업적과 경험, 지역 현안들을 해결할 수 있는 적임자 임을 네세우고 있다 .또 이번이 처음 출마인 젊은 성세경 후보는 자전거를 타고서 지역구 곳곳을 찿아 다니며 자신이 지역 현안을 해결할 수 있는 성실한 후보자임을 홍보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