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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제2회 대구시 남구미술협회 전시회

대덕문화전당, 전시오픈 16(월)오후6시30분 ~ 21( 토 )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대구광역시 남구청(구청장 임병헌)은 ‘문화융성’의 시대에 발맞추어 지난해 2월20일 남구지역에 기반을 두고 있는 미술작가들로 ‘남구미술협회’를 창립하여 제1회 전시회에 이어 『제2회 남구미술협회 전시회-2nd Daegu NamGu Art Association Founding Exhibition』오픈식을 갖고 문화전당 제1, 2전시실에서 16일(월)부터 21일(토)까지 전시회가 열린다.

 

남구는 예로부터 문화예술의 고장으로 알려질 만큼 현재 180여명의 미술인들이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고, ‘남구미술협회에 참여한 작가’는 65명이며, 이번 전시회에는 송영부 남구미술협회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의 작품 50여점전시된다.

 

16일(월) 오후6시 30분에 개최되 오픈식에는 송영부 회장과 남구미술협회 회원을 비롯한 문화계 인사 및 미술애호가 등 15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특히 문화관광부가 지원하는 2014년 문예회관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주민악단 “싱싱음악대”의 축하연주로 전시회 오픈식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특히 이번에 전시되는 작품은 회원들의 독특한 개성과 회화적 색채 등을 부각시킨 서양화, 한국화, 조소, 디자인, 서예 등 다양한 회화적 레파토리가 있는 수준 높은 작품으로 문화와 미술을 사랑하는 주민들은 가까운 곳에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송영부 회장은 “남구민의 문화요람인 대덕문화전당에서 남구에서 활동하는 작가의 작품을 전시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고 의미가 있다”며, 회원들과 합심하여 보다 왕성한 창작활동을 펼쳐, 앞으로도 주민들이 더욱 훌륭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임병헌 남구청장은 “보다 많은 지역민들의 참여로 수준급의 회화 작품을 통하여 일상에서 쌓였던 무거운 상념들을 훨훨 털어버리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수준 높은 작품을 더 많이 접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기획전을 가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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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