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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휴가철 앞두고 연애 비법서 <30일안에 내 사람 만들기> 1위

9주 연속 1위 <미 비포 유> 제치고 최정의 미친 연애의 비법서 인기

▲ 한 주간의 eBook 차트(2014.06.12 ~ 2014.06.18)

순위

도서명

저자

출판사

장르

지원단말

1

30일안에 내 사람 만들기

최정

퍼플카우

자기계발

아이폰/패드
안드로이드폰/
갤럭시탭/비스킷

2

미 비포 유

조조 모예스

살림

소설

3

중전(무삭제 연재본)

민은아

에피루스

장르소설

4

잡담이 능력이다

사이토 다카시

위즈덤하우스

자기계발

5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

요나스 요나손

열린책들

소설

6

노인과 바다 세트
(
한글판 + 영문판)

어니스트 헤밍웨이

더클래식

소설

7

몸이 먼저다

한근태

미래의창

자기계발

8

다섯 번째 왕후

원종

마야&마루

소설

9

셜록 홈즈 전집 9+1 세트

아서 코난 도일

더클래식

소설

10

스피킹 매트릭스 1분 영어 말하기

김태윤

길벗이지톡

영어회화/

일반

 

한 주간의 eBook 동향 코멘트

최정의 연애 지침서 <30일안에 내 사람 만들기> 9주간 1위 자리를 지켰던 <미 비포 유>를 제치며 새롭게 1위에 올랐다. 기존 연애 에세이와는 다른 실용적이고 현실적인 연애 전략을 담은 책으로 올 여름 연인과 휴가를 떠나고 싶은 남녀에게 높은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4위 사이토 다카시의 <잡담이 능력이다>30초의 대수롭지 않은 잡담으로 신뢰를 얻을 수 있는 최고의 커뮤니케이션 전문가의 잡담 훈련법을 이야기한다. 하루 1시간, 일주일 3~4번의 운동이 가져다 준 놀라운 변화에 대해 전하는 한근태의 <몸이 먼저다> 7위에 올랐다. 금주 eBook1<30일안에 내 사람 만들기>를 포함, 상위 10위권에 3권의 자기계발서가 포함되며 소설 강세 속 약진이 돋보였다.

 

소설로는 <미 비포 유> 2위로 여전한 인기를 보였으며, 가상 조선시대 속 임금과 중전의 로맨스를 다룬 소설 <중전(무삭제 연재본)>이 그 뒤를 따랐다. 지난 주 출간된 <다섯 번째 왕후>8위로 새 진입했다. 고구려 태왕의 왕비가 되기로 결심했으나 딸을 아낀 아버지로 인해 17년간 남자로 살았던 주인공 연시루가결국 다섯 번째 왕후가 되는 이야기를 그렸다.

 

이 밖에 요나스 요나손의 장편소설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 5위에 올랐으며, 고전 소설 <노인과 바다 세트(한글판+영문판><셜록 홈즈 전집 9+1 세트> 각각 6, 9위를 기록했다.

 

eBook 추천 도서

우리를 행복하게 하는 축구스타 28/ 김현민  / 원앤원스타일


리오넬 메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등 현재 2014 브라질 월드컵을 빛내고 있는 주인공들을 비롯해 전 세계 축구판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28인의 축구스타플레이어들의 이야기를 심도 있게 다룬 <우리를 행복하게 하는 축구스타 28> eBook과 종이책으로 동시 출간됐다.

 

저자는 직접 취재와 함께 잡지, 다큐멘터리, 축구스타의 자서전 등 다양한 자료를 활용했으며 외국 언론을 통한 각종 정보를 입수하고 축구마니아들의 도움을 얻어 내용을 충실하게 완성시켰다. 책 곳곳에 선수들이 그라운드에서 보여준 명장면과 에피소드를 동영상으로 볼 수 있는 QR코드가 삽입돼 쏠쏠한 재미를 선사한다.

 


eBook 이벤트 소식

베가북스의 인문, 자기계발 도서 30% 할인! <베가북스 eBook 브랜드전>


인터파크도서가 713일까지 <베가북스 eBook 브랜드전>을 진행한다. 베가북스의 모든 eBook3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으며 이벤트 기간 동안 해당 기획전 내 2만원 이상 구매 시 1천원 할인 쿠폰을, 3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현대경제 연구소 추천도서 사람을 읽는 힘 DISC’(7340), EBS교육방송과 김영훈 박사 공동 기획 아이의 공부두뇌’(7740), 그리스 로마 신화의 인물들을 바탕으로 한 소설 올림포스’(13720) 등 자기계발과 교육, 소설, 인문 도서를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