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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농촌으로 떠나는 가족 여름휴가 눈길...

온 가족이 함께하는 농촌체험마을에서 의미 있는 여름휴가


우렁이 잡기, 뗏목타기 등 오감 만족 체험 거리 즐비
‘2014 농촌 여름휴가 페스티벌’ 오는 6월 26일 개막

 

 


최근 자라나는 세대의 인성과 창의성 함양을 위한 현장 체험의 중요성이 일깨워 지면서 자연·생태·문화 등을 경험할 수 있는 농촌 체험마을이 인기를 끌고 있다.

 

농촌의 살아있는 생태환경자원을 오감을 통해 느끼고 교과와 연계된 활동프로그램을 통해 자연과학과 역사, 문화를 배울 수 있어 단순한 휴가지에서 배움의 장소로 새로이 거듭나고 있다.

 

농촌체험마을에서의 의미있는 여름휴가를 계획 한다면 오는 6월 26일(목)부터 6월 29일(일)까지 4일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리는 ‘2014 농촌 여름휴가 페스티벌’에 참가해보자. 전국 9개 지자체의 300여개 농촌체험마을이 참가하여 사전에 체험과 상담을 통해 및 예약 결정을 할 수 있어 예비 휴양객에게 알찬 정보가 될 전망이다.

 

300여 개의 농촌체험마을은 농촌이 가지고 있는 푸른 숲과 맑은 공기, 깨끗한 물이 흐르는 데다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길 수 있어 어른들에게는 여유를, 아이들에게는 천혜의 놀이터를 제공하고 있다.

 

 ‘2014 농촌 여름휴가 페스티벌’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어촌공사가 주관하는 행사로 농촌과 도시간의 지속적인 교류와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도·농간 균형 발전과 지역 공동체의 발전 등에 기여하기 위해 2005년부터 개최되고 있다. 이외에도 견우와 직녀가 만난다는 칠월 칠석(7월7일)을 도농교류의 날로 지정하여 범국민적인 도농교류 활성화를 꾀하고 있다. 

 

페스티벌에 참가하는 각 도별 체험마당에서는 달걀꾸러미 만들기, 떡 매치기, 나무곤충 목걸이 공예, 바구니 공예, 밀납초 만들기, 율무팔찌만들기, 매화꽃 부채 만들기 등 특색 있는 프로그램과 한과 무치기, 다식 만들기 등의 전통음식을 체험해 볼 수 있다.

 

행사장 방문객을 대상으로 방문스탬프 이벤트, 와로와로 캐릭터쇼, 경품 특산물 증정, 농촌 문화공연, 체험마을 숙박권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와 풍성한 경품으로 국내 예비 여행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2014 농촌 여름휴가 페스티벌’에 참가한 전국 300여개의 체험마을에 대한 페스티벌 행사장 내 현장 체험권은 공식블로그(http://blog.naver.com/donong1122) 및 쿠팡, 캔고루에서 무료로 다운 받아서 사용할 수 있으며, 입장료는 무료이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