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공단 광주·전남지부(지부장 조규철)는 2014. 07. 29(화)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제42회 강진 청자축제장을 찾아 교통캠페인을 실시했다.
축제기간이 휴가철과 맞물려 차량이 밀리고 들뜬 기분에 과속, 신호위반, 앞지르기 등 교통법규를 위반하고 특히 음주운전으로 인해 교통사고 및 사망사고의 원인이 되고 있다.
이에 따라 도로교통공단 광주․전남지부는 안전운전 계몽의 일환으로 현수막 게시, 전단지 및 부채 등을 나눠주고 교통사고사례 사진을 전시하여 교통사고의 경각심을 일깨우고 법규준수 및 안전운전을 당부했다. [더타임스 나환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