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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창문 넘어..>, <잘못은 우리 별에..> 1, 2위! 미디어셀러 열풍 지속~

- 린 마틴 <즐겁지 않으면 인생..>, 유시민 <나의 한국현대사> 등 인문 도서 대거 진입

▲ 한 주간의 eBook 차트(2014.07.30 ~ 2014.08.05)


순위

도서명

저자

출판사

장르

지원단말

1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

요나스 요나손

열린책들

소설

아이폰/패드
안드로이드폰/
갤럭시탭/비스킷

2

잘못은 우리 별에 있어

존그린

북폴리오

소설

3

미 비포 유

조조 모예스

살림

소설

4

상어의 도시 1

(+2권 이벤트 합본)

넬레 노이하우스

북로드

소설

5

나의 한국현대사

유시민

돌베개

역사

6

셈을 할 줄 아는 까막눈이 여자

요나스 요나손

열린책들

소설

7

문제는 무기력이다

박경숙

와이즈베리

인문

8

최고의 공부

켄 베인

와이즈베리

인문

9

즐겁지 않으면 인생이 아니다

린 마틴

글담출판사

비소설

10

무위투쟁록10

가우리

드림북스

(삼양출판사)

장르소설


한 주간의 eBook 동향 코멘트


금주 eBook 동향은 2주 연속 1위를 차지한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와 함께 차주 개봉 예정인 ‘안녕, 헤이즐’의 원작소설 <잘못은 우리 별에 있어>가 지난주보다 2단계 상승한 2위에 오르며 미디어셀러 열풍을 이어갔다.

 

지난 주 출간 이후 9위로 첫 진입한 린 마틴의 <즐겁지 않으면 인생이 아니다>는 미국 아마존 여행 분야 1위를 기록한 바 있는 인기 도서로 저자가 70세가 되는 해 남편과 함께 떠난 다소 특별한 세계여행을 다룬 에세이다. 이 노부부는 안락하지만 지루한 삶 대신에 위험하지만 흥미진진한 모험을 선택하며 새로운 도전을 어려워하는 많은 노년들의 귀감을 사고 있다.

 

또 정계은퇴 후 문필가로 활동중인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의 신작인 <나의 한국현대사> 5위로 새롭게 순위에 올랐다. 저자가 태어난 1959년부터 2014년까지 55년간의 현대사를 중요한 사건과 사회의 변화를 따라가며 관찰자 입장보다는 번민하는 당사자, 그리고 함께 살아온 일반 시민의 입장에서 현대 역사를 풀어간다.

 

이밖에도 소설 <미 비포 유> 3위로 장기간 상위권에 머무르고 있으며 4 < 상어의 도시 1>, 6 <셈을 할 줄 아는 까막눈이 여자>가 그 뒤를 따랐다. 인문 도서로는 <문제는 무기력이다>, <최고의 공부>가 각각 7, 8위로 새롭게 순위에 올랐다.

 


eBook 추천 도서


명량 세트(4) / 김호경 / 21세기북스(북이십일)

관객 수 700만을 돌파한 2014 하반기 최고의 흥행 영화인 <명량>이 전자책과 종이책으로 동시 출간됐다.

 

‘오늘의 작가상’을 수상하고 다양한 장편, 영상소설로 잘 알려진 저자의 단단한 필력을 통해 영화 시나리오에서 소설로 단순히 형식을 바꿔낸 보통의 스크린셀러가 아닌 읽는 내내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역사소설로 거듭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소설은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친 냉철한 장군 이순신부터 한 명의 사람, 한 아이의 아버지로서 가졌던 그의 고뇌와 갈등을 섬세히 그려내고 그를 둘러싼 인물 묘사도 생생하게 전달한다.


 


eBook 이벤트 소식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50가지 그림자 시리즈’의 <Hot한 그레이의 Cool한 이벤트>

전세계적으로 8천만 부 이상 팔린 최고의 에로틱 로맨스로 평가 받고 있는 화제의 소설 ‘50가지 그림자’ 시리즈 전권 할인 이벤트를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

 

내년 3월 영화 개봉을 앞두고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는 ‘그레이의 50가지’ 시리즈인 그림자, 심연, 해방 1, 2 합본부터 전 6권 세트까지 최대 4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 중 구매고객 대상으로 스타벅스 기프트콘(아이스 카라멜 마키야또)도 선물로 증정한다. 또 ‘50가지 그림자’ 시리즈의 종이책 세트도 5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더타임스 장선우기자]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