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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지택시, 문화 이벤트 지원으로 행복한 택시문화 조성에 이바지

마케팅 영역 확대로 신규 사용자 확보에 박차

글로벌 콜택시 앱 이지택시 코리아(www.easytaxi.co.kr)가 다양한 문화 이벤트 지원으로 ‘행복한 택시문화 조성’에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이지택시는 ‘2014 올리브 푸드 페스티벌’에 참여하여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택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지택시는 축제공연 등 다양한 문화 이벤트 지원으로 마케팅 영역을 확장하여 국내 콜택시 앱 일인자로 확실한 자리매김 하겠다는 방침이다이지택시는 이를 통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택시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신규 사용자 확보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지택시는 10 11() ~ 12(양일에 걸쳐 진행되는 ‘2014 올리브 푸드 페스티벌’에 참여하여페스티벌 참가자들이 택시를 이용해 행사장까지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게끔 도울 계획이다현장에서 이지택시 앱 설치를 완료한 승객들에게3000원 상당의 이지택시 상품권을 제공해 행사장까지의 택시비를 지원한다.

 

2014 올리브 푸드 페스티벌’은 국내 최고 푸드 라이프스타일 채널인 올리브TV와 서울시가 협업해 진행된다서울 여의도 마리나를 중심으로 한강 고수부지 인근의 야외에서 진행되며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대한민국의 유일한 푸드 페스티벌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다양한 문화 이벤트 지원에 힘쓰고 있는 이지택시는 ‘머라이어캐리 내한 공연 티켓 증정 이벤트’를 성황리에 마쳤고직장인들의 ‘건강한 아침 문화’ 프로젝트인 ‘헬시 택시(Heathly Taxi)’ 이벤트도 준비 중이다.

 

이지택시 관계자는 “다양한 문화 이벤트 지원을 통해 신규 사용자 확보 및 기존 사용자와의 관계를 강화할 예정이다”며 “고객들의 문화 생활 증진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이지택시는 브라질에 본사를 둔 글로벌 IT기업으로 전 세계 33개국 170개 도시에서 사용되고 있다국내 최초의 콜택시 앱으로 2012 10월 국내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서울경기인천 및 광주여수지역에서 이용 가능하다이지택시는 팀을 세 배 이상 확충하고 마케팅 비용을 두 배 이상 늘리는 등 내년까지 마케팅 전략을 총동원해 한국 시장을 선점한다는 계획이다. [더타임스 이경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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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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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