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이민우 기자] 프랑스 패션브랜드 루이까또즈(회장 전용준, www.louisquatorze.com)는 대학생 트렌드 크리에이터 ‘루이지엔(LOUISien) 4기’를 선발했다고 4일 밝혔다.
올해 4년째 진행 중인 루이지엔은 문화 체험과 브랜드 행사 참석 등을 통해 패션∙예술∙문화 트렌드를 직접 경험해보는 루이까또즈의 대학생 대외활동 지원 프로그램이다.
이번 4기는 포트폴리오 제출, 미션 과제, 면접의 과정을 거쳐 최종 8명이 선발됐으며 프로필 사진 촬영과 발대식을 시작으로 오는 2015년 3월까지 5개월 동안 활동하게 된다.
매년 특별한 콘셉트를 정해 진행되는 루이지엔은 지난 기수 프로그램인 웹진, 영상, 사진 제작에 이어 ‘플레잉 카드&플레잉 아트(PLAYING CARDS&PLAYING ART)’라는 주제로 대학생들만의 독특한 상상력을 담은 트럼프 카드를 제작하게 된다. 루이지엔 4기의 트럼프 카드는 2015년 3월 완성될 예정으로 루이까또즈 플래그십 스토어 및 남성 라이프스타일 편집샵 루이스클럽을 통해 선보일 계획이다.
김유진 루이까또즈 마케팅본부장은 “이번 루이지엔 4기로 선발된 인원 모두 뛰어난 예술 재능과 실력을 갖춰 면접관 모두를 놀라게 했다”며 “루이까또즈는 루이지엔으로 선발된 대학생들이 국내외 다양한 문화를 체험해보고 협업을 통해 자신만의 작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참신한 아이디어와 상상력이 기대되는 루이지엔 4기 활동은 매달 루이까또즈 페이스북(www.facebook.com/louisquatorze.kr) 및 블로그(http://www.louisien.com)에서 볼 수 있다.
<사진제공: 루이까또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