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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바쁜 일상에 지친 당신에게, 특별한‘한줌의 보너츠’를 드립니다”

-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 하는 '2014 소비자의 선택' 견과류 부문 '대상'

채식, 효소, 해독주스 등에 이어 웰빙 키워드로 자리를 굳힌 견과류. 사실 견과류는 베스트셀러보다 스테디셀러에 가깝다. 음력 정월 보름날 아침, 견과류를 먹으며 건강을 기원하는 ‘부럼’ 풍속은 견과류의 효능이 오래 전부터 인정되어왔다는 걸 보여주는 대표적인 예다. 또한 2003년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매일 25g의 견과류를 섭취하면, 포화지방 및 콜레스테롤 수치가 낮아져 심장 질환에 걸릴 위험이 줄어든다”고 밝힌 바 있다.

견과류가 새삼스럽게 각광받게 된 데에는 현대인들의 생활패턴도 일조한다. 일과 공부 등 바쁜 일상에 쫓겨 제 때, 제대로 된 식사를 하기 어려운 현대인들은 단시간, 간편하게 충분한 영양소를 섭취하기를 원한다. 비타민 등 영양보조제나 홍삼 등 건강식품 등이 꾸준히 소비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하지만 견과류는 영양보조제와는 달리 식품 그 자체로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으며, 홍삼 등의 건강식품에 비하면 가격부담도 적은 편이다.

 

견과류가 건강식품의 스테디셀러라면, 견과류 분야의 스테디셀러로 자리잡고 있는 기업이 있다. "품질은 인격이다"라는 신념으로 고품질의 안전한 식품을 제조,유통해온 ㈜다경이다. ㈜다경은 믿을 수 있는 제품을 가장 신선한 상태로 소비자에게 제공하기 위한 일념으로, 제품 원료를 산지에서 직접 수입함은 물론 가공 및 포장, 유통 등 모든 경로를 최단화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다경의 대표상품은 '한줌의 보너츠'시리즈다. 대표적인 브레인 푸드로 알려진 호두에 아몬드, 건조 크랜베리, 건조 블루베리 등을 추가해 영양소와 식감의 균형을 맞춘 제품이다. 또한, 이름처럼 1일 권장량인 한 줌(25g)씩 소포장한 ‘한줌의 보너츠’는 보관 및 휴대가 간편해 많은 인기를 얻어왔다. 특히 ‘한줌의 보너츠 프리미엄’은 소셜커머스에서만도 22만여 고객의 선택을 받았으며, 입점이 까다롭기로 소문난 현대홈쇼핑에 당당하게 입점해 식품부문 히트상품 1위에 오르기도 했다.

 

㈜다경의 전기곤 대표는 ‘아낌없이 주는 나무’의 마음을 제품에 담는다. 홈페이지, 홍보물에도 “The mind of tree”라는 문구가 또렷하게 박혀있다. 브랜드인 보너츠(Bonuts)는 프랑스어로 '좋다', '좋은'의 뜻을 갖고 있는 ‘봉(Bon)’과 견과류, 너츠(Nuts)의 합성어로, "고객에게 좋은 것만 선사하겠다"는 (주)다경의 경영철학을 함축한 것이다.


㈜다경 홈페이지
http://www.dakyung.com/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