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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kitchen 485, 피자-파스타 맛대맛 요리대결, 베네치아로 갈 승자는?

22일부터 40일간 베테랑 셰프 2명의 맛대맛 대결을 통해 이탈리아 파견 셰프 선발


나폴리 화덕피자 및 생면파스타 전문점 kitchen 485(이하, 키친 485)가 오는 22일부터 40일간 베테랑 셰프 2명의 맛대맛 대결을 통해 이탈리아 파견 셰프를 선발한다고 밝혔다


키친 485 2014 11이탈리아 베네치아에 위치한 100년 전통 레스토랑, ‘뜨라또리아 아이 까챠또리’(Trattoria ai Cacciatori)와 셰프교환 협약을 체결했으며, 올 해 8월 첫 셰프를 베네치아 현지로 파견하게 된다. 파견된 셰프는 베네치아 전통 요리 기법을 익힘과 동시에 키친 485의 인기메뉴 몇 가지도 교차 판매할 계획이다


이번 맛대맛 대결에는 키친 4857명 셰프 가운데 베테랑 셰프 2명이 참가한다. 바로 피자를 전담하는 임채용 셰프와 파스타를 전담하는 강우석 셰프가 그 주인공이다


임채용 셰프는 키친 485가 여러 언론매체를 통해 서울의 3대 화덕피자로 선정되는데 크게 기여한 일등공신이다. 임 셰프가 키친 485에서 지금까지 만든 피자는 약 1만판 정도로, 한 줄로 쌓으면 베네치아 시내가 한 눈에 내려다 보이는 산마르코 광장의 99m 종탑과 맞먹는 높이이다. 이번 맛대맛 대결에서는 키친 485만의 독특한 피자인 키친 485 오리지날레(kitchen 485 Originale)’로 도전장을 내민다


키친 485 오리지날레피자는 피자와 샐러드를 함께 맛볼 수 있는 피자이다. 상큼한 토마토 소스와 매콤한 이탈리아산 페페론치노 베이스에 레몬드레싱으로 맛을 낸 루꼴라와 닭가슴살을 올린 피자로, 화덕에서 갓 꺼내 손에 데일 정도도 뜨거운 치킨을 썰어서 피자 위에 올리는 모습이 압권이다 


한편, 강우석 셰프는 매일 아침 맞춤 제작한 기계로 매장에서 생면파스타를 직접 뽑는다. 강 셰프가 키친 485에서 자가제작한 파스타를 일렬로 늘어 놓으면 약 220km로 베네치아 섬 전체를 20번이나 감을 수 있는 거리이다


강 셰프가 이번 대결에 준비한 파스타는 새우 크림 고추 페투치네(Fettuccine alla Crema di Scampi)’. 국내 고객은 물론 매장을 찾은 수십 명의 외국인들로부터 극찬을 받은 파스타이다. 청양고추를 갈아 즙을 낸 후, 물을 넣지 않고 계란과 이탈리아산 밀로 반죽한 매콤한 고추면이 크림파스타와 어우려져 독특한 맛을 내는 키친 485의 시그니쳐 메뉴이다


맛대맛 대결의 승자는 고객이 결정하게 된다. ‘키친 485 오리지날레피자와 새우 크림 고추 페투치네파스타로 구성된 맛대맛 세트를 주문한 고객이 식사 후 평가판에 더 맛있었던 메뉴 쪽에 스티커를 붙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고객으로부터 높은 점수를 획득한 셰프가 승리하게 된다.


키친 485의 태재성 오너셰프는 처음 요리를 시작할 때만 해도 이탈리아에 가보는 것 자체가 로망이었는데, 이제 아끼는 후배들이 이탈리아 전통 레스토랑에서 직접 요리를 해볼 수 있다니 감회가 새롭다, “키친 485가 독자 개발한 인기메뉴 2가지를 가지고 베테랑 셰프 2명이 펼치는 흥미로운 대결에 많은 관심을 부탁 드린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40일간 한정 판매되는 맛대맛 세트에는 산 베네데토(San Benedetto) 탄산수가 함께 제공된다. 산 베네데토는 베네치아 북쪽 30km 지점에 위치한 로마시대부터 유명한 온천마을인 스꼬르쩨(Scroze) 마을의 지하수로, 중세 베네치아 귀족들에게 매우 인기가 있어 아꾸아 델라 살루떼(Aqua della Salute)’, 건강의 물이라 이름 붙여진 명품 탄산수이다. 문의: 02-325-0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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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