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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후지제록스, ‘이그제큐티브 포럼 2015’ 개최

- 차세대 MPS 통한 비용 절감, 업무 생산성 향상, 문서보안 강화 및 업무 프로세스 개선 강조

문서관리 컨설팅 기업 한국후지제록스(대표 우에노 야스아키,www.fujixerox.co.kr)는 지난 15일 국내 주요 기업 임원진을 초청해 최신 경영 트렌드 및 기업 경쟁력 강화 방안을 논의하는 ‘후지제록스 이그제큐티브 포럼 2015(Fuji Xerox Executive Forum 2015)’를 진행했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에서 열린 이번 포럼은 ‘일하는 방식의 혁신’을 주제로 ▲ 클라우드 컴퓨팅 등 급변하는IT 환경에 따른 효율적인 업무 프로세스 개선 방안 ▲ 문서 관리를 통한 기업 및 공공기관의 생산성 향상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행사는 한국후지제록스 우에노 야스아키 대표이사 사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카이스트 정보미디어 경영대학원 김지현 교수의 ‘일하는 방식을 위한 워크 스타일(Work Style)한국후지제록스 장은구 전략사업본부장의 ‘기업 내 업무 프로세스 개혁을 위한 차세대 MPS’ 발표순으로 진행됐다이어 사카모토 마사시 후지제록스 글로벌 서비스 영업본부장이 감사 인사를 전하며 끝을 맺었다.

 

한국후지제록스 우에노 야스아키 대표이사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날과 같은 IT 환경의 급속한 변화는 10년 전에는 상상할 수도 없었으며향후 10년 후에도 계속 이어질 것이다경영자가 새로운 변화에 따라 업무 방식을 유연하게 대처하는 것이 미래 성공을 좌우하는 길이 될 것”이라며 “이번 포럼을 통해 기업의 변화와 성장을 위한 성공적인 실현 방안을 제안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 적절한 도구 사용이 업무 생산성 극대화 이끈다

김지현 카이스트 정보미디어 경영대학원 교수는 “현재 비즈니스 환경에서 IT 기술은 업무를 빠르고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돕는 핵심 동력”이라고 강조했다이어 “과거에는 일일이 수기로 작성한 회의록을 복사해 공유하며 많은 시간과 비용을 소요했지만최근에는 스마트폰과 문서 기록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필요한 정보를 손쉽게 공유할 수 있다”며 디지털 시대에 알맞은 도구 활용에 대해 설명했다또한 “단순한 정보 검색만으로는 생산적인 의사 결정을 할 수 없다정보를 취합해 분석하고 이를 통해 가치 있는 결과물을 도출할 수 있는 컨설팅과 솔루션 활용을 고민해야 할 때”라고 덧붙였다.

 

김지현 교수는 “도구를 바꾸면 업무 습관이 바뀌고이는 업무 성과와 직결된다”며 “새로운 도구의 발 빠른 도입 여부가 기업의 성패를 좌우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 차세대 MPS, 업무 프로세스 혁신 지원하는 문서관리 아웃소싱 서비스

‘기업문서환경에서의 업무 프로세스 개혁’을 주제로 발표한 한국후지제록스 장은구 전략사업본부장은 언제 어디서든 업무에 필요한 정보를 효율적이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환경 구축 전략에 대해 설명했다그는 기업의 업무 프로세스의 혁신을 지원하는 ‘차세대 MPS(Next Generation Managed Print Services)’를 소개하며 “업무 프로세스 자동화와 업무 방식 개선으로 효율성과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고 전했다.

 

차세대 MPS는 모바일과 클라우드 컴퓨팅 등 진화된 IT 환경에서 고객이 생산성 향상보안 강화비용 절감의 효과를 볼 수 있도록 첨단 분석 툴을 활용한 문서 관리 컨설팅과 아웃소싱 서비스를 제공한다이는 ▲ 문서환경 분석 및 최적화 ▲ 보안과 통합 ▲ 자동화 및 간소화 총 3가지 단계를 통해서 프로세스 혁신을 지원한다.

 

한편 후제제록스는 2007년 ‘MPS(Managed Print Services)’ 출시한 이래 아태지역 MPS 시장 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다장은구 전략사업본부장은 “MPS가 고객의 문서 출력 환경 최적화 및 운영 관리를 목적으로 했다면차세대 MPS는 업무 프로세스의 간소화 및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의 최적화를 실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사카모토 마사시 후지제록스 글로벌 서비스 영업본부장은 “전 세계적으로 경기 침체가 장기화됨에 따라 기업들은 비용 절감과 업무 효율성 향상을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후지제록스는 문서관리 아웃소싱 서비스스마트워크 솔루션 등을 통해 기업이 직면한 과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적극 지원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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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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