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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제3차 6차 산업화 우수제품 판매전 성료

10월 27일(화) ~ 11월 1일(일) 6일간 이마트 성수점에서 판매전 진행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 농어촌 공사가 주관하는 “6차 산업화 우수제품 기획 판매전‘Beyond Farm 우리 농부가 만듭니다 라는 슬로건 아래 1027()부터 111()까지의 6일간의 여정을 끝으로 3차 판매전의 막을 내렸다.

 

 이번 기획전에는 256차 산업화 우수업체가 참여해 제주 해바라기 국수와 충북 음성 쇠고기·풋고추 밥도둑, 전북 임실 구워먹는 치즈 등 우리 농촌에서 생산된 농산물로 정성스럽게 가공한 안전한 제품을 소비자에게 선보였다.

 

 특히 이번 기획판매전에는 6차산업 우수사례 경진대회에 입상한 충남 논산 궁골식품, 전북 진안 애농, 전남 장성 백련동 편백농원, 경북 안동 안동마부용농산이 참여하여 소비자들의 관심을 이끌었다.

 

 6차산업은 1차산업의 농림수산업, 2차산업의 제조 가공업, 3차산업의 서비스업을 복합한 산업으로 농산물을 생산만 하던 농가가 고부가가치 상품을 가공하고 향토자원을 이용하여 체험프로그램등 서비스업으로 확대시켜 높은 부가가치를 발생시키는 산업을 말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앞으로도 기획판매전에 참여한 업체의 추후 입점실적 등을 상시적으로 관리하는 등 판매전이 이벤트에 그치지 않고, 안정적 판로확보와 소비촉진 등 실제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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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