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새누리당 대구시당 동구갑 류성걸 의원은 21일 오전 대구디자인센터에서 새누리당 대구동구갑 당원 교육 및 결의대회를 열고 내년 4.13 총선에 대비해 당원 교육 및 부정선거 감시단( 권기조 단장 )을 발족하면서 이번선거에서 어떠한 부정 불법,탈법 행위가 없어야 한다고 말했다 .
축사에서 장상수 대구시의원은 여기 계신 분들이 한마음 한뜻이 되는게 제일 중요하다 . 류성걸의원은 예산 전문가이고 (이전에)대통령 인수위원회 간사를 맡았었으며 겸손과 신뢰, 믿음,약속을 칼같이 지킨다고 말했다 . 또 예산이 대구에 ( 많이 ) 온 것은 류성걸 의원의 노력이 제일 많았다고 밝혔다 .
이어 여의도연구원 남준우 정책자문위원은 당원교육에서 ‘우리는 왜 새누리당인가 ?를 주제로 국회는 과반수 찬성으로 결정되는데 국회선진화법에 걸려서 의원수의 60 %가 있어야 법을 의결할 수 있다 . 지금 새누리당 의원은 180 명이 되지 않는다 .야당이 다리를 붙잡고 있으면 한발자국도 나가지 못한다. 대구에서는 60 % 이상 표를 주겠지만 다른 지역 충청도 ,서울 강원도 새누리당국회의원도 당선 될 수 있도록 해 줘야 한다고 말했다 .지난 총선에서 투표율이 52% 밖에 안됐다. 20대 총선에선 여러분만 아니라 주위에 있는 분들 당원들이 다 투표했는지 확인하셔야 된다고 강조했다 .
그리고 고경민 동구선거관리위원회 지도계장이 참석자들에게 더욱 강화된 선거법에 대해 상황별 사례를 들어 설명하는 시간을 가진 후 행사는 마무리 되었다 . 행사에는 동구갑지구당 고문과 지역위원장 , 시의원 , 당원들이 참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