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이상직 예비후보는 주말 이른 아침에도 남구 봉덕동 앞산 고산골에 올라가 등산객들에게 인사를 하며 자신을 알리고 있다 .. 일요일 아침 만나는 사람들마다 힘찬 악수로 하루를 시작했다. 그 후 대명동 대덕성당에서 신부님 과 신도들에게 인사를 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오후에는 문화재로 지정되어 역사적 가치가 높은 중구 남성로 제일교회 문화관을 방문해 대구를 문화예술특구로 발전시키고자 하는 자신의 공약을 알렸다. 또한 대신동 서문시장2지구, 반월동 지하상가와 동성로 상가 등에서 상인들과 만나 경제학자로서 지역경제를 살릴 자신의 공약을 이야기하며 인지도를 높이는데 주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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