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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혼족 라이프스타일 겨냥한 추석선물 아이템 추천


어느새 찌는 듯한 무더위가 훌쩍 지나가고 선선한 바람과 함께 민족대명절인 ‘추석’이 다가왔다. 민족대명절인 만큼 가족이나 주변 지인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선물을 준비하기 마련인데, 최근 명절 선물 트렌드는 단골 아이템인 건강식품, 영양제 보다는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아이템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1인가구가 증가하면서 일명 혼족(혼자족)이라 불리는 이들의 라이프스타일을 겨냥한 아이템들이 많아지고 있다. 혼족은 타인과 섞이지 않고도 자기만의 삶을 충분히 즐기는 성향으로 혼술, 홈카페, 셀프인테리어 등과 같은 현상이 만들어졌다. 이번 추석에는 자기만의 라이프스타일을 즐기는 혼족들을 위한 선물 아이템을 추천한다.


- 혼술의 매력을 극대화 시켜줄 맥주 크리미 서버!
최근 나홀로족이 늘어나면서 혼밥은 물론 혼자 술을 즐기는 혼술족이 출현하기 시작했다. 이를 증명하듯 지난 5일 tvN에서는 혼술라이프를 다룬 월화드라마 ‘혼술남녀’가 첫방송 되었다. 혼술은 많은 사람들과 어울리는 술자리 보다는 하루일과를 마치고 여유롭게 혼자 술을 즐기는 것이다. 집에서 혼술을 즐기는 이들에게 혼술의 매력을 더욱더 극대화 시켜줄 수 있는 아이템을 추천해본다.

프리미엄 맥주 브랜드 산토리의 ‘크리미 서버’는 집에서도 풍부한 거품의 크림 생맥주를 즐길 수 있는 맥주서버 제조기다. 시중에 판매되는 캔맥주를 기계 뒷편에 연결해 손잡이를 가볍게 당기면 맥주와 함께 풍성한 거품이 나와 캔맥주를 생맥주처럼 만들어 줘 생맥주의 풍미와 부드러운 맥주 맛을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 나만의 취향저격 커피를 만들어 주는 이탈리아 정통 에스프레소 머신!
대한민국은 커피공화국인 만큼 언제 어디서나 커피를 마실 수 있지만 내 취향의 맞는 맛있는 커피를 마실 수 있는 경우는 많지 않다. 하지만 커피머신이 집에 구비되어있다면 언제든지 나만의 커피를 만들어 마실 수 있다.

이탈리아 정통 에스프레소 머신 가찌아 ‘까레자’는 프리미엄 원두커피를 집에서 즐길 수 있는 반자동 에스프레소 머신이다. 까레자 에스프레소 머신은 커피전문점을 가지 않아도 취향에 맞는 원두를 직접 골라 언제든지 나만의 커피를 제조 할 수 있다. 특히 우유거품을 낼 수 있는 자동 스팀노즐로 커피 초보자도 쉽게 카푸치노, 카페라떼를 만들 수 있으며 가압용 이중 필터 홀더로 풍부한 크레마가 생성되어 전문점 못지 않은 커피를 맛 볼 수 있다. 또한 단 4개의 버튼으로 작동법이 손쉽고 9분 이상 미사용시 절전모드로 변경되며 자동 행굼 기능이 탑재되어 세척도 간단해 실용성까지 더했다.


- 내 집은 내가 직접 디자인 할 수 있는 모듈러 가구!
자신만의 공간을 갖게 되는 1인 가구가 증가하면서 셀프 인테리어에 관심이 높아져 가고 있다. 1인가구는 공간 자체가 작기 때문에 인테리어 분위기를 내기 위해서는 공간절약형 소품을 활용해보는 것이 가장 실용적이다. 원목가구 브랜드 ‘고트레’에서 1인 가구에 적합한 인테리어 가구를 추천한다.

모듈러 가구인 고트레의 ‘큐브행거벤치’는 사용자의 공간에 맞춰 여러개의 유닛을 조합해 다양한 종류의 소가구들을 만들 수 있다. ‘큐브행거벤치’는 16개의 홀이 있는 큐브베이스에 벤치, 테이블, 행거트리를 활용해 조합이 가능하며 홀의 높이가 다르게 되어있어 큐브트리를 꽂는 위치에 따라 높낮이를 조절 할 수 있다. 또한 하나의 가구에 벤치, 테이블, 행거까지 다양한 용도로 사용가능해 공간절약이 되며 행거트리는 나뭇가지 모양으로 인테리어 효과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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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