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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2016 대구홈리스추모제

매년 전국에서 수백명이 길에서 응급실에서 숨져..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대구쪽방상담소 유경진 간사는 날씨가 춥고 비가 오는데 어쩌면 홈리스 우리의 현실과 닮아 있지 않을까 한다매년 전국에서 수 백 명이 길에서 응급실에서 생을 마감하고 있고 대구연고자도 78명이 넘든다면서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

 

홈리스( 노숙인 ) 추모제는 매년 동짓날 반빈곤네트워크 대구 쪽방상담소가 20092.28 공원에서부터 동대구역 쪽방상담소 개미산 북 카페에서 하고 있다 . IMF로 하던 사업이 부도나서 빚쟁이에게 쫒겨 다니고 회사 부도로 실직하고 질병으로 인해 일을 못해 길에 나올 수 밖에 없었던 사람들이 술에 의지하게 되고 질병에 걸려도 치료를 받지 못해 거리에서 응급실에서 생을 마감하는 경우가 많다 .

 

유경진 간사는 이러한 행사를 통해 가장 깜깜한 삶응 살고 있는 지역의 홈리스 그들의 삶을 되돌아 보고 이러한 문제를 ( 사회에 )알리려 오늘의 추모제를 준비하게 되었다며 여러분의 애도 관심 문제의식을 담아내는 의미깊은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행사에 참석한 인권운동가 서창호씨는 시민들에게 홈리스 에 대한 설문 조사를 해 보니 혐오 대상 또는 불쌍한 사람으로 인식 하더라며 똑 같은 사람으로 인격적 대우를 해 주기를 바랬다 .

 

한편 이번 행사는 8회 째로 춥고 비가 오는 중에도 홈리스, 노점상, 지역의 시민단체 관계자들이 함께 했고 지역 가수가 추모 노래를 불렀다 .반빈곤네트워크 대구쪽방상담소는 어려운 처지에 있는 홈리스인들과 쪽방 , 시설 노숙자를 위한 상담과 지원에 노력 하고 있다 .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