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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유승민, 위기에 대한민국 경제 제가 반드시 책임지고 살려내겠다.

당내 사퇴론 단일화에 대해 정면반박 ..여러분과 함께 끝까지 간다 !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바른정당 유승민 대선 후보가 22일 저녁 대구 동성로 대백 앞에서 선거유세 행사를 가지고 저 유승민에게 맡겨주시면 이 위기에 빠진 대한민국 경제, 우리 대구 경제, 제가 반드시 책임지고 살려내겠다고 말했다 . 지금 우리 보수에 후보가 두명이다 . 한명은 대통령이 돠면 법원에 재판 받으러 가야 되는 형사 피고인이다 . 어제는 성범죄 사건까지 연루 됐다는 증거가 나왔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이런 사람이 보수의 대표,여러분의 자랑스런 대표가 될 수 있겠냐고 반문 하며 자신이 " 깨끗하게 당당하게 누구보다도 똑똑하게 여러분의 자랑스런 대표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

 

그러면서 그동안 우리 대구 많이 방황하고 아파했다 . 그걸 이용해서 13번 후보는 무조건 바꾸자, 적폐 청산하자, 과거 청산하자 ,정권교체하자 이야기 밖에 할 줄 모른다여러분의 미래를 대한민국의 미래를 보고 선택해 달라고 호소하면서 제가 여러분의 미래가 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

 

유승민 후보는 최근 당 일각에서 후보 사퇴론이 나온 것에 대해 저는 그동안 많은 어려움을 이미 겪었다 . 일부에서 제가 사퇴를 한다느니 단일화를 하라느니 이상한 소리를 한다 . ...저 유승민 여러분과 함께 끝까지 간다 . 절대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가서 59일 여러분과 함께 대한민국을 우뚝 솟게 하는 자랑스러운 대통령이 반드시 되겠다고 말했다 .

 

유세 차량에 함께 선 사회자는 중구가 유승민 후보 아버지 유수호 의원이 국회의원을 지낸 곳이라 소개하고 지금도 많은 대구 시민의 가슴속에 따뜻한 사람으로 남아 있다아버지의 정의를 받고 이제는 아들이 정의를 위해서 대한민국을 반드시 바로 세우겠다고 말했다 .

 

한편 이 자리에는 이준석 (서울 노원 병 )당협위원장 , 유의동 국회의원 (경기도 평택 ),류성걸 선대위원장, 김희국 전 중남구 국회의원 , 박승호 전 포항 시장 , 유담 ( 유승민 후보 딸 )씨가 유세차에 올라 주목을 받았고 김을동 전 국회의원이 참석하여 눈길을 끌었다 . 또 지지자들과 지나 가던 많은 시민들이 유 후보와 같이 기념사진을 찍으려 몰려드는 바람에 행사 예정 시간을 훌쩍 넘긴 930 분 쯤 마무리 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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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