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바른 정당은 대선후 당의 모습을 새롭게 바꾸기 위해 26일 전당대회를 열어 내년 지방 선거에 대비한 새 지도부를 선출한다 . 지난 16일 TV 토론을 시작으로 17일 광주에서 호남권 정책토론회와 21일 대전 충청권 , 22일 대구 , 23일 부산 정책토론회를 열고 당대표 후보 출마자 이혜훈 , 김영우 , 정운천, 하태경 의원이 각자 비젼을 발표하고 지지를 호소했다 .
23일 지도부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 경선 영남권 책임당원,일반당원 투표 합산 결과는 이혜훈 후보가 (39.3 %. 40.2 % ) 로 1위 . 하태경 후보 (29.5 % . 32.7 % ) 로 2위 . 정운천 후보가 ( 17.3 % . 15.1 % )로 3위 . 김영우 후보가 ( 13.9 % . 12.1 % ) 로 4위를 기록했다 .
24일에는 수도권 ( 서울 ) 토론회를 차례로 열어 투표를 실시하고 24~ 25 일 양일간 30% 가 반영되는 여론조사를 실시 26일 최종 합산 결과를 발표한다 . 이번 경선에서 1위는 당대표 2~4 위는 최고위원을 맡게 돼 실제 낙마하는 후보는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