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남상석 자유한국당 대구시당 안보위원장은 2월 7일 오전 대구시당 당사에서 수성구청장 출마를 공식 선언하였다.
문무(文武)를 겸비한 섬기는 리더십, 도덕적 리더십, 혁신적 리더십으로 수성구의 발전과 교육·문화 대표도시 수성건설을 위하여 세계최고의 명품 수성구를 만든다는 공약과 함께 출마선언을 하였다.
남 위원장은 세계적인 수성구로 발전하기 위한 수성구는 새로운 리더십을 요구하고 있으며, 서울의 강남과 같이 세계 속의 수성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뚝심 있는 행정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역설하고 있다.
구청장과 부구청장의 공백으로 있는 현 상황을 탁월한 위기관리능력을 발휘하여 수성구의 리더십 공백을 빠른 시일 내에 해소하고, 따뜻한 보수의 리더십으로 대구의 발전을 도모한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또한 , 행정력을 집중하여 구민이 행복한 수성, 대한민국 교육·문화 대표 수성 건설을 위한 5대 목표 10대 전략을 발표하였다.
다음은 그 내용이다 .
첫째,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켜주는 안전도시 건설에 행정의 최 우선순위를 두고
재난대비 시스템을 체계화하여 안전한 수성을 만들고,
둘째, 글로벌 인재 양성도시 육성을 위해
글로벌 인재육성 및 교육지원을 확대하고,
일자리 1만개 창출을 위한 인프라 및 산업여건을 개선하며,
셋째, 지식·문화 소통도시를 위해
선진국 수준의 도서관 인프라를 확충하고,
평생학습도시 활성화 및 문화관광산업을 육성하고,
넷째, 희망 나눔 복지도시를 위해
사회적 약자 보호 및 함께 어울리는 공동체 문화 환경조성과
여성이 안전하고 행복한 여성친화도시를 만들어 구민이 행복한 수성을 반드시 만들며,
다섯째, 수성의료지구의 성공적인 완성을 위해
수성의료지구에 대한 대구시와 중앙정부의 전폭적인 정책적 지원을 요청하여, 수성의료지구를 첨단 의료산업허브로 육성하고,
ICT 첨단도시를 건설하여 세계속의 수성구를 만들고, 청년일자리를 만드는 창조적 행정을 펼쳐가겠다고 선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