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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구국의 도시 대구에서 3・1절 다양한 기념행사

- 신암선열공원 참배, 만세운동 재현행사, 3.1절 기념 단축마라톤 대회 등 개최 -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대구시는 제99주년 3·1절을 맞이하여, 31일 오전 10시 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애국지사, 기관단체장, 광복회원, ·, 학생 등 시민 1,000여명이 3·1절 기념식에 참석해 선열들의 고귀한 독립정신과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린다.

 

기념식은 독립선언서 낭독, 독립유공자 포상, 권영진 시장 기념사, 기념공연, 3·1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된다.

 

권중혁, 장병하 애국지사, 광복회원, 보훈단체장, 각계 각층의 시민들이 참석해 숭고한 3·1정신과 조국의 독립과 국권회복을 위해 헌신하신 선열들의 위업을 기리고, 국채보상운동과 2·28민주운동 등 조국 근대화와 민주화가 시작된 구국(救國)의 대구정신을 되살려 시민이 행복한 창조대구건설을 위해 시민과 함께 힘과 지혜를 모아갈 것을 다짐한다.

 

기념공연은 명성황후 시해로 대표되는 일제의 만행과 이에 항거하여 나라를 되찾기 위해 고난에 굴하지 않고 독립운동을 하셨던 독립투사들과 시민들의 모습을 담은 뮤지컬 항일의 외침의 주요장면 4*이 공연된다.

 

*(4) 여우를 잡아라 어찌해야 하는가? 잡아라 결의

기념식에 앞서 오전 9시에는 동구 신암선열공원에서 시장, 시의회의장, 교육감, 지방경찰청장, 보훈단체장 등 기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참배가 있으며,

 

오전 10, 청라언덕(의료박물관, 제일교회)에서 중구청과 대구장로회총연합회 주관으로 만세운동 재연 행사가 개최되고, - 정오에는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서 애국지사, 보훈단체장, 시민 등 150여명이 참여하여 기미독립선언 민족대표 33인의 업적과 3·1독립운동의 숭고한 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타종행사가 이어진다.

 

또한, 같은 시간 두류공원 일원에서 대구육상연맹 주최로 3·1절 기념 단축마라톤대회(3km,5km,10km)가 개최되며, 기념식 행사장 입구에는 선열들의 고귀한 애국정신을 계승하고 나라정신을 고취하기 위해 등록문화재 태극기 사진전시와 기념사진 촬영 포토존 설치운영 등 다채로운 행사가 시민들을 맞이한다.

 

한편, 13시에는 동성로 대구백화점 앞에서 대구국학원 주관으로 시민과 함께 독립선언 퍼포먼스, 태극기 몹(mob) 행사가 펼쳐진다.

 

특히, 독립유공자 예우를 위해 독립유공자 및 유족을 위문격려하고, 228일부터 32일까지 독립유공자 및 동반가족 1인에 한해 열차(새마을호 이하), 도시철도에 한해 무료승차를 실시한다.

 

이와 함께 대구시에서는 3·1절 기념행사 분위기를 조성하고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하기 위해 기념식에 참석한 시민들에게는 태극기(수기)를 나눠 줄 예정이며, 2. 19일부터 3. 1일까지 주요 간선도로에 가로기를 게양하고, 3. 1일에는 모든 가정과 직장에서 태극기 달기 캠페인을 전개한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