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자유한국당 임형길 중구청장 예비후보가 15일 오후 2시 대구 CGV아카데미 9층에 위치한 선거사무실에서 현판식과 함께 지역 주민, 지지자들과 개소식을 했다.
임 예비후보는 “1,460일 중구의 기적을 만들어갑시다! 중구 구민과 임형길의 빨간 운동화가 쉬지 않고 뜁니다.”라는 다짐을 하였다.
김형길 후보는 20년 동안 중앙정치에서 대통령 선거 4번 , 네분의 후보를 모시며 많은 것을 느꼈고 이제 때가 되어 중구와 대구가 자신을 불렀다며 대구의 심장 중구의 현실을 보니 구석구석 너무 깊은 골을 느꼈고 중앙정치 하던 임형길이가 꼭 해 내겠다고 말했다 .
행복 나눔 , 젊은문화, 안전복지, 도심재생 중구 이 4가지의 정책 시행을 위해( 주민과 현장 ) 찾아가겠다고 말했다 .
임 예비후보는 6.13일 선거가 끝남과 동시에 탁상행정은 반드시 끝낸다고 말하면서 모든 행정은 모든 공무원은 이제 구청안에 있을 이유가 없다고 강조 하며 찾아가는 행정을 펼칠 것임을 약속했다 .
이날 행사에는 대구시장에 출마 선언한 이재만 전 자유한국당 최고위원 , 이진훈 전 수성구청장등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축하했다 .
임 예비후보는 개소식 이후 지역 주민들을 방문하여 ‘찾아가는 공약 발표회’를 가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