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오는 8월 12일 대구엑스코에서 열리는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 위원장 선거에 1일 남칠우 후보가 첫 번째로 대구시당에 출마등록을 한데 이어 2일 오전 이헌태 후보가 출마 등록을 했다 . 남칠우 후보는 “ 집권여당 대구시당의 역할과 걸 맞는 위상도 갖추어야 한다 ”며 “대구 현안과 시민과 소통 민주당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도 전환시켜야 됀다. 당의 주인은 당원인데 당원 중심의 당 운영 , 정책개발 강화 그런 것을 통해 2020년 총선에 대구지역 12 곳에서 적어도 반 정도 (국회의원) 의석을 확보하는 것이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기약할 수 있다는 생각에서 출마 하게 됐다 .“ 고 말했다 .
이헌태 후보도 “대구시민이 변화에 뜨거운 열망을 보여 주셨는데 대구시당도 그에 부응해야 하지 않나, 새로운 인물이 새로운 대구시당을 만들어야 한다 .화합하고 소통하고 능력있는 대구시당을 만들어 다음 총선에 우리 민주당 후보들이 절반이상 차지해서 명실상부한, 대구에서 민주당이 뿌리를 내리는 제 1당으로 사랑받는 시당위원장이 되겠다 “ 고 출마 이유를 밝히면서 자신감을 나타냈다 .
2일 3번째로 등록한 박형룡 후보는 전화가 연결되지 않았다 . 후보 등록 마감 3시간을 앞둔 2일 오후 3시 13분 현재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위원장 출마등록 후보는 총 3명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