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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대구시 ‘노사평화의 전당’ 건립 본격추진

안중곤 일자리기획관‘노동자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공간’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광역시에서는 상생협력적 노사관계 모범사례와 노사문화의 패러다임 전환을 통한 노사상생문화 정착으로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거점공간을 마련하기 위하여 201710월 고용노동부 공모를 거쳐 노사평화의 전당건립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노사평화의 전당은 대구테크노폴리스(220만평)과 대구국가산업단지(260만평)에 노동자를 위한 유일한 복지공간이자 문화공간으로서 노사 동반성장 문화조성 등 다목적인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대구지역의 시대별 노동활동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산업발전의 변천 자료를 발굴하여 전시하고, 대구형 노사상생 성공사례를 발굴, 연구, 홍보하는 역할을 할 뿐만 아니라,

 

노사가 함께하는 지역특화 일자리 프로그램 개발, 근로자 건강관리센터, 세미나실, 체육시설 등을 설치하여 지역노동자의 복지 향상으로 자리 매김 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구시는 지난 118노사평화의 전당건립 추진에 따른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사업추진에 반영코자 노사 및 시민단체, 관련전문가들로 자문단을 구성하여, 121314:00 별관 제3회의실에서 제1차 자문단 회의 개최를 시작으로 사업추진과 관련한 전반적인 사항에 대하여 자문을 구하였으며, 향후 지속적으로 의견을 수렴하여 사업을 추진키로 하였다

 

이번 자문회의에서는 노사평화의 전당건립에서 추진하고 있는 5개의 컨텐츠가 사업비에 비해 너무 많으므로 노동역사관 위주로 선택과 집중키로 하고, 산업화 초기부터 현재까지 노동활동의 발자취를 돌아볼 수 공간을 조성하여 어린학생들부터 쉽게 접근하여 노동자의 삶을 이해하고 체험하는 교육의 장으로 만들어 가자는데 의견을 모았으며, 주기적으로 자문회의를 개최하여 컨텐츠를 구체화하고 현안사항을 논의키로 하였다.

 

대구시 안중곤 일자리기획관은 노사평화의 전당 사업추진과 관련하여 계획설계·시공, 콘덴츠 개발 및 운영 등의 과정에 지역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지역의 노사상생 협력 공간이자, 노동자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공간으로 적극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민중당 대구시당 황순규 위원장은 대구는 전국에서 저임금으로 유명한데 오히려 노사평화 이런 쪽 보다는 저임금 노동자나 비정규직 노동자를 지원할 수 있는 센터라든가 이런 사업들을 먼저 펼쳤으면 쌍수를 들고 환영 했을 것이라며 아쉬움을 나타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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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