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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대구‧경북의 상생협력만이 잘 살 수 있는 길

권 시장 - 이 지사, 새해 호국영령에 합동 참배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시장 권영진)와 경북도(도지사 이철우)대구경북 한뿌리 상생협력 차원에서 기해년 새해 호국영령에 대한 참배를 ‘201911, 영천호국원에서 합동 실시했다.

 

대구와 경북은 2019년을 대구경북 상생협력의 실질적인 원년으로 삼고,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호국영령께 합동으로 참배하며 대구경북 상생발전의 결의를 다졌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201911일 오전 11, 대구시 남구에 있는 앞산 충혼탑이 아닌 영천시 고경면에 소재한 영천 호국원에서 새해 첫 업무를 시작했다.

 

예년과 같이 지역별 충혼탑 참배가 어려워진 배경에는 12일 서울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리는 정부 신년회에 대구경북 시도지사가 참석하기 때문이다. 이에 양 시도지사는 고심 끝에 일정을 당겨 한 곳에서 합동 참배하기로 결정하였다.

 

2019년에는 대구경북이 하나임을 시도민이 느낄 수 있도록 상생협력 과제를 착실히 추진한다.

대구경북 상생협력과제는 2014년부터 추진한 35개 과제와 2018년 추가한 13개 과제를 합해 모두 48개가 현재 추진 중에 있고, 경제산업문화관광사회인프라환경행정일반 5개 유형으로 나뉜다.

 

2019년에는 시도민이 체감하는 실질적인 성과를 얻기 위해 11일부터 시도 국과장 인사교류와 116일 시도 지사 교환근무를 시작으로 대구경북 공동 관광상품 개발공동 관광기금 조성, 대구경북 상생 장터 개설 등 실천 가능한 전략과 로드맵을 수립하여 추진한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대구경북 인구를 합치면 500만명이 넘는 규모이다. 인구규모가 이 정도는 되어야 세계의 도시들과 겨룰 수 있다경제문화생활 공동체인 대구경북의 상생협력만이 함께 잘 살 수 있는 길이다. 이를 시민이 체감할 수 있게 올해부터 더욱 열심히 하겠다. 시도민의 힘으로 대구경북이 대한민국을 이끄는 성장엔진이 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협력을 부탁드린다2019년 새해 결의와 당부를 전했다.

 

한편, 지역 충혼탑 참배는 128시에 앞산 충혼탑에서 대구시 이상길 행정부시장이 참석하여 예년과 같이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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