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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김부겸, 홍의락 의원은 황교안 대표에 막말 사죄하라 .

금도를 벗어나도 한참 벗어난 발언을 한 것이다 !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자유한국당 대구시당은 21일 반박 성명서를 내고 더민주당 홍의락 의원이 7.18일 민주당 공식회의에서 “(황교안 대표가) 대구만 오면 실성한 사람처럼 대구시민을 우롱한다고 발언했다며 .홍의원의 예산발언이 가짜뉴스고 국민과 대구시민을 속이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

 

 

다음은 반박 성명서 전문이다 .

 

 

* 더불어민주당 홍의락 의원은 7.18일 민주당 공식회의에서 “(황교안 대표가) 대구만 오면 실성한 사람처럼 대구시민을 우롱한다고 발언했다 .

 

김부겸 의원 또한 개인 SNS를 통해 황교안 대표를 향해 지역주의의 망령을 깨우려 한다. 더 이상 용납할 수 없다.”는 발언을 하며 제1야당 대표를 무차별 헐뜯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과 5당 대표가 회동을 하는 등 일본 경제보복 해결 위해 초당적으로 협력하고 있는 와중에 금도를 벗어나도 한참 벗어난 발언을 한 것이다 .

 

김부겸, 홍의락 의원은 지난 16일 황교안 대표가 한 회의에서 문재인 정부의 2018년 예산에서 대구만 줄었다는 부분을 거론하며 가짜뉴스라 치부하고 있다 .

 

그 근거로 홍의원은 “2016년 예산은 대구시가 신청한 것이 35,661억인데 31,584억원이 반영되었다. 그것은 그 전 해인 2015년 예산 33,432억 보다는 2천억이 줄어들었다. 2017년 예산은 34,215억을 요청했는데 343억원이 확정되어서 전 해보다 1,500억원이 줄어들었다. 그런데 문재인 정부의 2018년 예산을 보면 33천억을 요청했는데 3719억원이 확정되어서 그 전 해 보다 676억원이 늘었다.” 주장했다. 하지만 이것이야 말로, 가짜뉴스고 국민과 대구시민을 속이고 있는 것이다.

 

황교안 대표는 분명 정부 반영액을 기준으로 대구예산 홀대라 주장했지만, 홍의원의 계산방식은 대구시 신청액과 최종안(국회 증액포함)을 말 한 것이며, ‘17년도에 편성된 ’18년 예산은 쏙 빼놓았다. 국회증액은 정부안을 대구 국회의원들이 노력해서 증액한 것이기에 문정부의 대구에 대한 인식은 정부안을 기준으로 봐야 한다.

 

실제, 대구시 신청액 대비 정부반영액이 2조원대로 떨어진 것이 바로 문정부 출범 직후부터며, 문정부가 대구 예산을 홀대한다고 봄이 타당할 것이다.

*2018년 예산(‘17년 편성) 신청 34,215정부안 28,885(최종 30,043)

*2019년 예산(‘18년 편성) 신청 33,014정부안 28,902(최종 30,719)

 

김부겸, 홍의락 의원은 막말로 야당 대표를 비난하기 전, 김해신공항 재검증으로 대구경북 시도민을 우롱하고, 부울경 시도민들을 정치놀음에 빠지게 한 더불어민주당 소속 단체장과 국회의원부터 단속해야 할 것이다.

 

이들의 불장난으로 인해, 지난 10여년 이상 반목과 갈등속에서 살아야 했던 대구경북, 경 시도민들은 또다시 갈등의 소용돌이 속에 빠지게 생겼다.

민주당 단체장과 국회의원들의 몽니로 인해 김해신공항 건설이 늦어질수록 그 피해는 부경 시도민들에게 돌아간다는 것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2019. 7. 21

 

자유한국당 대구광역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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