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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포항에서 열리는 KBO 프로야구, 힌남노 피해지역 학생 시구자로 !

야구 경기 기간 전국 해양 스포츠 제전 등 문화관광 도시 포항 적극 홍보


       -지난해 열린 KBO 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 경기에서 시구자로 나선 이강덕 포항시장-


2023KBO 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 경기가 포항야구장에서 74~6, 81~3일까지 6게임이 펼쳐지는 가운데, 단체 관람을 온 지역 고등학교 학생들에게 시구 기회가 주어지며 눈길을 끌고 있다.

 

76일 경기는 기말고사를 마친 오천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이 포항야구장을 찾아 삼성라이온즈의 경기를 단체 관람할 예정이다. 이 지역은 지난해 힌남노 태풍 당시 피해를 입은 지역으로, 시구·시타자로 재학 중인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며 퍼포먼스를 펼칠 예정이다.

 

75일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역아동단체 160여 명을 초대해 프로야구 경기 관람 기회 제공의 선행을 펼친 경북라이온스 곽동훈 총재김언형 지역위원장이 시구·시타자로 나선다.

 

포항시는 삼성라이온즈 제2구장으로 건립된 포항야구장에서 지난 2012년부터 프로야구 경기를 개최하며, 지역 야구팬들에게 스포츠 관람 기회를 제공하고 프로스포츠를 통한 시정 홍보 효과도 톡톡히 누리고 있다.

 

이번 경기 기간에도 스페이스워크 등 각종 관광지 및 프로축구와 야구를 개최하는 스포츠 도시로서의 포항의 매력을 알릴 계획이다.

 

특히 오는 811일부터 14일까지 포항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전국해양스포츠제전을 적극 알리기 위해 74일 올해 포항에서 열리는 첫 경기에서 월포초등학교 전국해양소년단 학생들이 홍보에 참여할 예정이다.

 

월포초등학교 전국해양소년단은 경북지역에서 현재 유일하게 활동하고 있는 해양소년단으로, 포항에서 개최되는 전국해양스포츠제전을 홍보하기 위해 이날 퍼포먼스를 펼칠 예정이다.

 

황상식 체육산업과장은 앞으로 포항야구장과 함께 우복야구장이 오는 2025년 완공되면 우수한 야구 인프라를 활용해 경북·포항시야구협회와 함께 대규모 초중고 야구대회 및 전지훈련 유치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스포츠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견인하는 것은 물론, 팬층이 많은 프로야구와 축구를 시정 홍보에 적극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에서 열리는 KBO 프로야구는 삼성라이온즈가 약속의 땅 포항에서 승리의 기운을 받을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으며, 특히 7월 경기는 포항야구장과 400호 홈런의 특별한 인연이 있는 이승엽 감독이 이끄는 두산베어스와의 맞대결로 많은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