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국민의힘대구시당은 23. 9. 19(화) 오후 1시 당사 5층 강당에서 주요당직자 임명장 수여식 및 당원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양금희 시당위원장, 류성걸 국회의원, 임병헌 국회의원, 광역∙기초의원, 임명장 수여자 등 200 여명이 참석했다.
양금희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내년 총선을 앞두고 민주당 등에서 오로지 정치적 이해를 위해 가짜뉴스, 정치선동을 서슴지 않아 민주주의 위기상황“이라며, ”국민들이 선택한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철학을 분명히 이해하고, 이를 토대로 미래로 나아가기 위한 국정목표에 집중해야 할 시기“라고 강조했다.
당원교육은 김병준 전.비상대책위원장이 「한일관계, 그리고 윤석열 정부의 ‘자유’」란 주제로 강의했다.
김 위원장은 강의를 통해 ‘한일관계를 극단적으로 해서는 삶도 미래도 없으며, 대한민국이 세계초일류 국가로 도약할 수 없다. 또한 우리 국민은 높은 열정, 높은 혁신역량, 공동체의식이 높아 불가능을 가능하게 만들어 어려운 상황을 잘 극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우리나라는 지속가능한 자유주의가 되어야 한다. 자유는 정의, 공정, 상식을 먹고 산다. 우리는 자유는 막는 세력을 타파하고 자유대한민국을 건설해야 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