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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이용 의원, K팝을 더욱 발전위해 과도 불필요한 규제들 걷어낼 필요

뮤직비디오도 영화·드라마처럼 자체등급분류 도입

- 음악영상물에 대한 지정사업자 선정과 자체등급분류 제도 등을

담은 음악산업법·영화비디오법 대표 발의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이용 국민의힘 국회의원(문화체육관광위원회)이 뮤직비디오에 대한 연령등급 심사를 간소화하는 법안을 발의했다. 현행법상 뮤직비디오를 배급·유통 하기 위해서는 사전에 연령등급심사를 받아야 한다..

 

그동안 뮤직비디오 등 음악영상물이 사전심사를 받는 경우 최대 30여 일 이상 걸리기도 하는 등 소요기간이 지나치게 길어지는 문제로 음원 발매와 동시에 신속하고 적시 적기에 홍보가 필요한 음악 시장의 특성에 부적합하다는 지적이 계속됐다.

 

특히 뮤직비디오에 대한 과도한 등급분류 심의절차 문제가 K팝 산업 성장에 장애 요소라는 비판이 뒤따랐지만, 청소년 보호가 중요하다는 논리에 부딪혀 현행제도를 유지해왔다.

 

뮤직비디오에 대한 자체등급 심의 논의는 지난해 OTT 자체등급분류가 시행되고, 지난 4월 윤석열 대통령의 미국 국빈방문 과정에서 한국의 문화 관련 규제들 중 글로벌 스탠다드에 맞지 않는 것에 대한 철폐하겠다는 방침에 따른 추진과제로 선정되면서 급물살을 탔다.

 

이용 의원이 발의한 음악산업법과 영화비디오법은 뮤직비디오의 등급분류를 할 수 있는 기관을 기존 영상물등급위원회와 방송사에서 자체등급 분류 지정사업자를 추가하고, 지정사업자는 3년마다 자체등급분류 업무에 대한 적정성을 심사 평가받아 재지정 받도록 하며, 영등위 등 관련기관의 모니터링을 통해 등급분류 기준을 어긴 것이 없는지 사후관리하는 방안 등을 담았다.

 

이용 의원은 글로벌 시장에서 대한민국을 알리는데 가장 선두에 있는 K팝을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과도하고 불필요한 규제들은 하나하나 걷어낼 필요가 있다고 법안 발의 취지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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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