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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2023 대한민국 미래모빌리티엑스포」 역대 최대규모로 엑스코에서 개최

미래모빌리티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한눈에!



▸ 2023 DIFA, 10월 19일(목) ~ 21일(토) 사흘간, 엑스코에서 개최

▸ 전기차, 모터·배터리 등 핵심부품, 자율주행, UAM 등

미래모빌리티 산업의 모든 분야를 아우르는 역대 최대규모 전시

▸ 국내외 전문가가 총집결하는 국제 포럼, 다양한 시민 체험 행사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2023 대한민국 미래모빌리티엑스포(이하 2023 DIFA)’1019()부터 21()까지 사흘간 엑스코에서 열린다.

 

미래모빌리티 분야 전문 전시회인 2023 DIFA)에서 대구의 강점인 우수한 미래모빌리티 산업역량을 기반으로 2017년 첫 개최 이래 7회째를 맞은 2023 DIFA는 전기·자율주행차, 모터·배터리·충전기 등 전동화부품, 도심항공모빌리티(UAM)까지 미래모빌리티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국내 최대 전시컨벤션 행사로 성장했으며, 무엇보다 올해는 국토교통부·산업통상자원부와 공동주최를 통해 국가 차원의 행사로 격상되었다는 큰 의미가 있다.

 

올해 행사 특징

글로벌 브랜드 대거 참여한 역대 최대규모

행사 위상이 강화된 만큼 역대 최대규모로 열린다. 엑스코 동·서관(25,029, 230개사) 모두를 활용해 전년(동관 15,024, 171개사) 대비 전시 면적이 67%가 증가했다. 지난해 참가 핵심 기업인 현대차·기아,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테슬라, GM, 아우디 외에도 BMW, 렉서스, SK텔레콤, 한화시스템 등 글로벌 브랜드가 대거 합류해 다양한 볼거리를 선보인다.


 


일반시민과 기업 수요 모두를 충족하는 것도 강점이다. 현대차·기아·테슬라·BMW·아우디·렉서스 등 완성차 6개사가 참여할 전기차 시승을 비롯해 UAM 특별관(VR 시뮬레이션 UAM 탑승 체험), 드론헌팅배틀, 한국도로공사 교통안전체험 등 시민 친화형 콘텐츠를 신설하고 전기 바이크도 체험할 수 있다.

KOTRA 연계 해외 바이어 수출상담회는 미국 Rivian, GM, Apple 등 역대 최대 19개국, 79개사를 초청해 지난해 온·오프라인 상담을 병행한 것과 달리 전면 오프라인으로 개최한다. 특히, 올해 새롭게 동반성장위원회와 협업으로 대중소기업 구매상담회와 전국 대학이 참여할 취업박람회를 신규 추진해 기업·대학 수요 맞춤형 전시회 기능을 강화했고, K-UAM 국제 컨퍼런스, 자율주행차 융복합 미래포럼 등 정부 주관 행사도 동시에 열린다.

 

 

전시

전동화 전환 가속화, 완성차 전시관!

현대차는 최근 한국자동차 역사상 가장 빠른 차로 등극한 아이오닉 5N을 선보이고, 기아는 플래그십 SUV EV9 GT-line 및 레이 EV, K-AGT 철도차량으로 잘 알려진 우진산전은 자사 전기버스 APOLLO를 전시한다.

 

BMW·렉서스·볼보트럭이 최초 참가하는 수입차 전시관은 더욱 풍성해졌다. 테슬라는 수직으로 열리는 팰컨 윙 도어로 유명한 모델X와 모델Y, 최근 수입전기차 베스트셀링 모델에 오른 BMWix3를 전시하고, 렉서스 최초 전기차 전용 플랫폼 탑재 RZ시리즈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볼보트럭은 급속 충전 인프라 국내 1위 기업 대영채비와 협업으로 대형 전기트럭 FH 일렉트릭을 소개한다.


 


지역기업의 변화와 혁신을 한눈에, 부품사 전시관!

부품사로는 글로벌 K-배터리 산업을 선도하는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엘앤에프와 금양이 참가한다. 이래AMS, 대동모빌리티, 경창산업, 보그워너 등 지난 7월 정부 공모에 선정된 대구 전기차 모터 소부장 특화단지 앵커기업과 지역 최초 UAM 기체 개발 프로젝트를 소개할 삼보모터스와 에스엘, PHC 등 지역 부품산업을 선도하는 중견기업의 변화와 혁신도 주목할 만하다. 이외 효성전기, 베이리스, 호리바코리아, 한국닛또덴꼬 등 역외기업과 주한 영국대사관 공동관도 참가한다.


 

완전 자율주행, UAM 상용화 시대를 미리 본다!

지난해 DIFA에서 대구와 인연을 맺은 SK텔레콤, 한화시스템, 한국공항공사, 티맵모빌리티 컨소시엄과 한국국토정보공사, 베셀에어로스페이스가 공동으로 UAM 특별관을 구성한다. 대구 상공을 날아 2030년 미래 도심 하늘길을 미리 체험해 볼 수 있는 VR 체험, 기체, 관제, 버티포트 전시, 대형 스크린에서 펼쳐지는 UAM과 함께할 미래상도 기대된다.

 

또한 달구벌 자율차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는 오토노머스에이투지가 레벨4 자율주행을 위한 무인 셔틀·배송 실제 차량을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며, 범정부 자율주행기술개발혁신사업단이 최초 참가해 AI SW, 차량 통신·보안 기술, 자율주행 시뮬레이터 등 국가 차원의 자율주행 R&D 성과물을 소개한다.


 

포럼

1019()~20() 양일간 진행될 국제 포럼은 성낙섭 현대자동차그룹 연구개발기획조정실장, CS Chua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 아태지역 총괄사장, Samer Madanat 뉴욕대학교 아부다비 공과대학장, Clement Nouvel 발레오 CTO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반도체, 배터리, 모터, 자율주행 등 미래모빌리티 산업의 최신 트렌드와 혁신 기술을 발표한다.

이외, 독일·영국 국가세션을 비롯해 K-2 후적지 개발의 UAM 특화 모빌리티 혁신도시 비전을 제시할 특별세션, 산업부 자동차 산업 글로벌 3강 전략과 국토부 모빌리티 혁신 로드맵 등을 소개할 정책세션도 눈길을 끈다.

 

특히, 현대자동차, 현대모비스, LG전자, SKT, 포스코홀딩스 등 국내 유수의 대기업과 미국 에너지부 산하 아르곤국립연구소, 모빌리티 시험 및 표준화를 위한 국제연합(IAMTS) 등 글로벌 석학들이 모여 최신 기술 동향과 정보 공유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지금 대구는 TK 신공항 건설과, 첨단산업 중심 산업구조 대개편을 기반으로 제2국가산단 유치, 전기차 모터 소부장 특화단지 선정 및 국가로봇테스트필드 예타 통과 등 굵직한 국책사업과 글로벌 미래산업 기업이 찾는 도시로 변모하고 있다면서, “이번 대한민국 미래모빌리티 엑스포를 통해 대구가 세계가 주목하는 미래모빌리티 중심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