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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대구문화예술 성과공유회 ‘일 더하기 We’ 개최

▸ 예술인파견지원사업-예술로 대구 예술협업활동 성과공유회 개최

▸ 대구지역 노년층에 삶의 의미를 되새긴 미술 활동과 업사이클 작품 전시 및

복현1동 피란민촌 다큐멘터리 상영회 등 성과물을 시민들과 향유

▸ 대구생활문화센터와 범어역 아트웨이 오픈갤러리 큐브 등 전시 및

공연프로그램, 상영회 개최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문화예술진흥원 예술인지원팀은 14개 기업·기관에 파견되어 6개월간 예술협업활동을 이어온 예술인 70명의 성과공유회를 개최한다. 사업 성과를 연계하여 전시 및 상영회 등 시민들에게 다채롭게 선보이며 특히, 어르신들의 사회 활동을 독려하고 노년의 삶에서 의미와 목적을 제고하고자 미술활동 프로젝트 결과 전시를 대구생활문화센터와 함께 공동 개최한다.

 

1111일에는 올 한해 사업 참여 및 차년도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기관·참여예술인을 대상으로 하여 사업 성과를 한 자리에서 공유하는 성과공유회 일 더하기 We’를 개최한다. 사례발표 및 공연, 전시, 상영회와 자유롭게 소통하는 네트워킹 행사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114일부터 30일까지 대구생활문화센터에서 열리는 전시는 고령화 시대 소외된 세대 및 지역민의 삶에 기여하는 예술의 사회적 가치 창출을 목적으로 예술인지원팀의 예술인파견지원사업-예술로 대구와 대구생활문화센터가 공동 기획하였다.


 


달성미술관(리더예술인 정세용), 한국건강관리협회(리더예술인 이희주)가 대구시 노인을 대상으로 진행한 예술 프로젝트를 연계하여 그랜마 오픈 스튜디오라는 주제로 전시를 펼쳐 보인다.

 

출품작에는 직접 텃밭에서 재배한 농작물을 수확하며 느낀 기쁨을 표현한 그림과 삶을 돌아보며 떠올린 기억 등을 시와 사진 그리고 그림으로 표현한 다양한 작품들이 전시되며, 오래된 쪽방촌을 따뜻한 시선으로 아카이빙한 영상, 그리고 동네 경로당과 행정복지센터 등에서 진행한 예술로 대구사업의 과정을 영상 등으로 보여준다. 1115일은 전시를 연계한 국악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예술인파견지원사업 선정 기관인 복현1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와 예술로 대구 참여예술인의 성과물인 기록하다! 기억하다-피란민촌 아카이빙 영상상영회가 117일 대구생활문화센터 어울림홀에서 개최되며, 더쓸모사회적협동조합과 예술인의 협업성과 업사이클링 전시1114일부터 26일까지 아트웨이 범어 아트큐브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박순태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문화예술본부장은 예술인파견지원사업을 통해 고령화 시대에 소외된 노년층의 이야기를 예술로써 접근해 보고자 한다. 경험과 연륜에서 나오는 삶의 지혜를 작품으로 접할 때, 웃음과 감동을 함께 느낄 수 있다면, 예술이 사회적 가치를 상기시킬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대구예술인지원센터 누리집(artistcenter.or.kr) 및 대구생활문화센터 누리집(dccc.or.kr)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