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5 (월)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정치

민주당 대구시당, 선거제도 개편은 ‘지역주의 타파’ 부터

지난 40년의 지역주의를 이제는 제도로 타파해야 한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강민구 민주당대구시당위원장 이하 지역위원장은 오늘 오전 1120, 국회 소통관에서 선거제도 개편 촉구 기자회견을 가졌다.

 

오늘 기자회견에는 강민구 대구시당위원장(수성갑), 허소(중남구), 신효철(동구갑), 정종숙(북구갑), 신동환(북구을), 권택흥(달서갑), 김성태(달서을)지역위원장이 참석했다.

 

대구민주당은 오늘 기자회견에서 세 가지를 주장할 주장했다.

 

첫째, 선거제도 개편의 제1명제는지역주의 타파이어야 한다.

 

둘째, 권역별 비례대표제 도입해야 한다.

 

셋째, 이중등록제(석패율제 등) 즉각 허용 촉구이다.

 

추가 요구는 국가 균형발전 취지에 맞춰 헌재가 선정한 수도권 2, 지방 1의 인구보정을 이번 권역별 비례제 도입에 반영해달라는 주장도 함께 했다.

 

이들은 더는 대구에서 민주당을 지지하는 것이, 광주에서 국민의힘을 지지하는 것이 잘못된 것이 아니라는 것을 제도로 증명해야 한다면서 지난 11대 총선거(1981)부터 21대 총선거(2020)까지 대구에서 민주당 간판으로 당선된 사람은 김부겸, 단 한 명이라고 했다.


, “그 결과는 참혹하다. 지난 2021년 지역 내 GRDP 순위는 대구가 17, 광주가 16위이다. 이제 이런 참혹의 결과, 대구와 광주의 시민이 아닌 정치인이 자기의 이익 추구를 위해 실체도 없는 지역주의를 동원하여 결국에는 지역민만 나락으로 떨어지게 된 지난 40년의 지역주의를 이제는 제도로 타파해야 한다. ”고 말했다.

 

대구민주당은 내일도 국회 의원총회(1129[] 오후 230/ 국회 본청 246)에 가서 의원들에게 대구민주당의 입장을 보고서로 배포할 예정이다.

 

이번 선거제도 개편의 제1명제는지역주의 타파이어야 한다. 전국민이 인식하고 있고, 더 이상 이대로는 안 된다는 국민 합의가 된 사항이며, 갈등을 넘어 공존의 방향을 모색하자는 지역주의 타파가 후 순위로 밀리는 것은 정치 퇴행을 넘어 정치권 전체 판갈이를 해야 할 사항이라고 강조했다..

 

대구민주당은 선거제도 개편을 간곡히 호소하고 강력하게 촉구한다. 개편 과정을 지켜보면서 적절히 행동하겠다는 다짐을 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