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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서재헌, 대구 출판기념회 이후로 두 번째 북콘서트

책“서재헌의 무모한도전”은 대구에서의 도전과 경험을 토대로

그간의 사회의 선입견들을 깨는 메시지를 전하는 자리가 될 것



현재 더불어민주당 대구 청년위원장으로 활동 중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서재헌 청년위원장(대구 더불어민주당)이 심기일전 새로운 도전을 다시 시작한다. 124일 월요일 오후 4시 여의도 국회의사당 박물관 강당에서 서재헌의 무모한 도전북콘서트를 개최한다.

 

현장에서 책판매가 없는 이번 북콘서트는 이해찬 당대표 시절 저자와 함께 대변인단에서 인연을 맺은 이해식(서울강동구을) 국회의원과 대구시장 후보시절 후원회장을 맡았던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의 주최로 내외빈 축사 및 영상 감상, 책 소개, 도전에 관한 토크콘서트 등으로 안귀령 상근부대변인의 사회로 진행될 예정이다.

 

서재헌 저자는, 이날의 행사가 각자의 위치에서 도전한 삶의 의미를 공유하며 의미 있는 도전의 동기부여뿐만 아니라 내년 총선에서도 청년 및 신인들의 도전과 그 도전의 문턱을 낮추고 응원하는 현장이 될 것 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번 저서는 이재명 민주당 당대표를 비롯해 박광온 전) 원내대표, 임혁백 고려대 명예교수 등 각계 각층의 리더들의 추천사가 실려 눈길을 모았다.

서재헌 저자는 대구에서 태어나 계명대 학사, 고려대 정책대학원 경제정책학 석사를 졸업하고 영국 스트래스클라이드대학교 대학원 경영학 MBA과정을 마쳤다.

 

이재명 경기도지사시절 경기신용보증재단 경영기획본부장 및 대우증권 근무등 실물금융전문가의 길을 걸었으며, 현재 더민주전국혁신회의 대변인도 수행하고 있다. 2018년 민주당 대구동구청장, 2020년 민주당 대구동구갑 국회의원 2022년 민주당 대구시장 후보로 출마했지만 모두 2위로 고배를 마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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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