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5 (월)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정치

이상길 "매천시장 이전 자리에 스마트스퀘어 조성"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이상길 국민의힘 대구 북구 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농수산물도매시장(매천시장) 이전에 따른 주민상실감 해결을 위해 시장 이전 자리에 식품산업 관련 푸드허브 공간과 국제비즈니스 교류 구역, 팔거천, 금호강과 연계한 명품 친수공간으로 개발해 매천 스마트 스퀘어를 조성하겠다"고 26일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이날 "농산물도매시장은 면적 5200평 규모로 지역 경제에 많은 기여를 해왔으나 이전계획에 따른 주민상실감이 크고 향후 개발방향에 대해 구체적인 대안제시가 부족한 실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후적지 개발은 지역 최대 현안사안으로 주민의 상실감을 상쇄하는 획기적인 북구 발전 기반을 마련하는 방안으로 추진되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개발방향을 3가지로 제시했다.

특히 "식품산업 관련 푸드 허브로 조성하기 위해 푸드테크와 푸드 스타트업 육성, 기존 푸드 사이언스나 ICT를 적용한 신산업 창출을 위한 기업·연구소 유치·조성(대체식품, 곤충식품, 식용 영기, 식품가공 창업 등), 대구 먹거리 창업센터 설립, 먹거리촌과 식음료 체험·관광 테마공간 조성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통합신공항 거점도시로서 국제비즈니스 교류구역으로 조성하기 위해 국제 비즈니스호텔과 국제교류센터 설립, 대형쇼핑몰 및 상업시설 배치, 팔거천과 수변과 접합하고 있는 특징을 살려 녹지·산책공간, 물놀이 시설, 친환경 생태공원, 수변카페 조성, 아르떼 뮤지엄 민자를 유치하겠다"고 제시했다.

이 예비후보는 대구시에서 22년간 공직생활을 하며 지방 최초 전시컨벤션센터(엑스코) 건립, 대구 최초 국가산업단지 조성, 첨단의료복합단지 유치에 기여한 바 있으며 행정안전부 지방재정업무를 담당하면서 지방재정개혁과 지방 재정운영의 자율성 확대와 재정 확충을 위해 활동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