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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민주진보연합, “대구에서 승리의 파란을”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이날 민주진보연합 출정식에는 민주당 강민구 수성갑 후보, 새진보연합 오준호 수성을 후보, 진보당 황순규 동구군위군을 후보를 포함하여,

 

중남구 허소, 동구군위군갑 신효철, 북구갑 박정희, 북구을 신동환, 달서을 김성태, 달서병 최영오, 달성군 박형룡과 수성구() 기초 보궐선거 전학익 후보가 총출동했다. 각 지역 선거운동원과 당원 지지자 2백 명도 함께 했다. 달서갑의 권택흥 후보는 오전 탄핵 및 비위 징계자인 유영하 후보와 첫 TV토론으로 불참했다.

 

이날 출정식에서 강민구 수성갑 후보는이번 선거는 크게 두 가지 포인트가 있다. 대구 11개 지역에서 야권단일후보로 선거에 임한다. 이번처럼 깔끔하게 선거연합이 된 적이 없다. 둘째 윤석열 대통령 심판 선거다. 윤석열 대통령은 한 일이 많다. 국민 실망을 많이 시켰다. 나아가 무능력, 무대책, 무능, 무도한 4무 정권이다. 이번에 똘똘 뭉쳐 승리하자. 파란색과 하늘색을 기억해달라.”고 했다.

 

새진보연합 오준호 수성을 후보는어제 대구전세사기피해자 대책회의에 갔다. 국힘당 당원이라는 한 분이그들은 우리를 대변해주지 않았다.’며 탈당했다고 한다. 대구지역 국회의원과 시장을 찾아갔지만 아무도 연락을 주지 않았다고도 했다. 견제와 감시가 없는 일당 독재 정당을 언제까지 꼴을 봐야 하나?. 반드시 승리하여 대구의 봄을 열겠다.”고 말했다.

진보당 황순규 동구군위군을 후보는국힘당이 대구가 텃밭이라고 하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텃밭이 맞는지 의문이다. 텃밭을 이렇게 가꾸는 일꾼들도 있느냐?그래서 대구가 이 모양 이 꼴인가? 파 한단 값이 아닌 파 뿌리 값이라고 말하는 정신 나간 후보 정당에 천불이 나고 있다. 선수교체가 절실하고 민주진보가 힘을 모아 윤석열 정권 심판에 나서야 한다. 이번에는 회초리를 들어주시라.”고 말했다.

 

허소 중남구 후보는선거는 민주주의에서 가장 중요한 민의의 수렴장이며 심판의 장이다. 위대한 대구 시민들이 바람을 일으켜주시기를 요청드린다. 저도 중남구에서 열심히, 함께하겠다고 했다.

 

박형룡 달성군 후보는저는 564천억 원의 나라 재정을 거덜 낸 후보와 열심히 싸우고 있다. 저와 만나는 시민들은 윤석열 대통령 너무 못하고 남은 3년도 길다. 이번에 디비져야 한다고 한다. 무책임한 윤석열 심판해야 한다.”고 했다.

 

김성태 달서을 후보는민생이 어렵다. 고물가로 서민 눈에 눈물이 난다. 정치, 경제 어느 하나 잘하는 것 없는 윤석열 정부 심판해야 한다. 역대 어느 선거보다 윤석열 정권에 분노한 시민들이 많다. 저에게도 전화가 엄청 온다.”고 했다.

 

최영오 달서병 후보는“8년 대구시정으로 최악의 미분양사태를 불러일으킨 후보와 한판승부하고 있는 후보다. 일당독재로 대구 경제를 망치고 독약처럼 퍼져있는 국힘당을 심판해야 한다. 저도 최선을 다해 열심히 달리겠다.”고 말했다.

 

박정희 북구갑 후보는대구경북 유일한 여성후보다. 북구 구민의 분노의 바람이 몰려온다. 분노의 아우성도 들린다. 벌써 4번째 낙하산 후보다. 북구가 다 죽어간다며 바꿔야 한다는 변화의 바람이 분다.”고 했다.

 

신동환 북구을 후보는우리 대구가 31년째 GRDP꼴지다. 고물가, 고유가에 서민만 죽어간다. 통상국가인데 수출이 되지 않으니 모두가 힘든 것이다. 대구의 민주진보연합 후보들이 대구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정치를 하겠다.”고 말했다.

 

신효철 동구군위군갑 후보는국회의원 출마 이유가 세 가지다. 첫째는 동구구의원으로서 못다 한 일을 마무리하겠다. 둘째, 일당독재를 타파하기 위해서다. 셋째, 대구국민의힘의 오만불손을 심판하기 위해서다.”고 했다.

 

전학익 수성구()기초 보궐 후보는전국 각지의 선거구가 요동치고 있다. 그런데 유독 대구경북만 조용하다. 당원동지 여러분께서 한 번 더 힘을 내셔서 열심히 응원 부탁드린다. 저도 죽을힘을 다해 승리하겠다.”고 말했다.

 

민주진보연합은 오늘부터 49일까지 모든 노력을 다해 대구를 바꾸고,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선거운동을 진행하고 승리하겠다고 밝혔다.

 

대파 한 다발을 870원이라고 한 대통령과 그게 한뿌리 값이라는 황당한 후보, 대구의 낙하산 부대와 탄핵 부대 등도 이번에 매년 연탄 기부 등등 대구민주당은 발로 뛰고 현실화시킨 일들이 많다.

 

대구민주당도 일할 기회를 주시기를 요청드린다. 매천시장 화재 복구비, TK신공항과 달빛고속철도, 올해 예산 432억 확보, 민주진보연합 후보들은 13일 동안 대구시민 편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2024. 3. 28

더불어민주당 대구광역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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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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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