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거론되는 인물군으로는 숙대총장인 이경숙 인수위원장, 경실련 초대 상임집행위원장 출신 이영희 인하대 교수, 한국대학교육협의회 회장인 손병두 서강대 총장, 정운찬 서울대 총장, 어윤대 고려대 총장 등이 거론되고 있고 정치인으로서는 정몽준의원등이 거론되고 있다. 일각에서는 현재 거론되는 인물들이 국정 경험이 다소 취약하지 않느냐는 지적에 따라 외무부장관,대통령비서실장과 3선 국회의원을 지낸 한승수 전 주미대사가 적극,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 당선인은 초대총리의 인선기준은 일하는 대통령으로서의 이미지를 살리고 실제로 ‘경제살리기’에 집중할 수 있는 조직 장악력과 업무추진력, 이해관계 조율능력 등을 더 중시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