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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박근혜, 김장담그기.바자회 참석

소년소녀 가장, 꿈이루도록 사회가 지원

 
▲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 
ⓒ 더타임스
[더타임즈] 박근혜 전 대표가 6일 겨울 추위 속에서 불우한 아동.청소년을 돕기 위한 김장 담그기에 나섰다.

이날 서울 용산구 교육시설관리사업소 운동장에서 열린 `제2회 소년소녀 가장 돕기 김장담그기 및 바자회"는 박 전 대표의 지지모임인 호박가족외 6개 모임이 공동 주관한 행사였다.

박 전 대표는 앞치마와 머릿수건을 두르고 고무장갑을 낀 채 지지모임 봉사자 100여명과 함께 절인 배추 1천500포기에 양념에 버무리며 구슬땀을 흘렸다.

박 전 대표는 김장을 마치자 바자회장으로 자리를 옮겨 각종 물품을 판매하고 있는 회원들과 인사를 나눈뒤 자신도 직접 판매대에 섰다.

쌀, 수세미, 바지, 어묵과 떡볶이 등을 판매할 때 지지자들이 지갑을 들고 모여들자 그는 "오뎅 사시려구요?", "77사이즈면 맞으시겠어요?", "바지를 예쁘게 접어서 넣어드리지 못하네요"라며 말하며 이들을 맞았다.

박 전 대표는 인사말에서 "최근 소년소녀가장 아동을 대상으로 한 연구자료를 봤는데 73%가 장래에 꿈이 있었으나 이중 60%는 자신이 원하는 목표를 이루기 어려울 것으로 보고 있다는 결과에 안타까웠다"라며 "소년소녀 가장도 일반 가정의 아이들과 마찬가지로 행복하게 자라고 꿈을 이루도록 사회가 지원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 전 대표는 이날 바자회에 과거 해외방문 때 선물로 받은 주석잔 세트를 내놓아 500만원에 낙찰됐다.바자회 수익금 1천여만원과 김치, 회원들이 농사지은 쌀 10kg 50포는 아동복지기관인 `어린이재단"에 전달됐다.

이날 행사에는 진영, 구상찬, 유정복, 이정현 등 한나라당 친박의원과 친박연대 송영선 의원이 참석했다. 더타임스 김응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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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