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8 (토)

  • 맑음동두천 25.6℃
  • 맑음강릉 31.5℃
  • 맑음서울 26.0℃
  • 맑음대전 27.6℃
  • 맑음대구 30.5℃
  • 맑음울산 28.2℃
  • 맑음광주 28.6℃
  • 맑음부산 23.7℃
  • 맑음고창 ℃
  • 맑음제주 25.5℃
  • 맑음강화 21.9℃
  • 맑음보은 26.4℃
  • 맑음금산 27.6℃
  • 맑음강진군 25.3℃
  • 맑음경주시 30.1℃
  • 맑음거제 23.4℃
기상청 제공

일상다반사

장성군, 봄을 알리는 꽃향기로 ‘가득’

-3월 팬지,데이지 등 봄꽃 8만4천본 식재...

 
▲ 꽃묘 분양 
장성군은 황룡강변과 홍길동 테마파크, 도로변을 봄꽃으로 꽃단장한다.

군에 따르면 지난해 겨울 자체 생산한 팬지, 데이지, 리빙스턴 데이지 등 봄꽃 8만4천본을 황룡강변, 지역 소공원 등 관내 곳곳에 식재해 봄맞이 채비를 하고 있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또, 4월에 꽃 양귀비, 금계국, 페추니아 메리골드 등 33만본을 추가 식재해 5월초에 있을 홍길동마라톤대회와 홍길동 축제를 찾은 관광객들에게 상큼한 봄의 기운을 전달한다는 방침이다.

봄 이후에도 여름꽃 메리골드 41만6천본, 가을에 국화 1천본, 겨울에 꽃양배추 1천본을 생산․공급해 사계절 꽃이 있는 아름다운 시가지를 조성할 예정이다.

군은 지난 2000년부터 매년 25만본 이상의 사계절 꽃묘를 자체 생산해 사계절 아름다운 꽃길을 조성하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화훼농가의 생산기술을 향상시키고 소득증대에도 도움을 주고자 꽃묘 생산량을 확대해 74만8천본을 농가에 위탁 생산할 계획이다.

또한, 개화기간을 지속시키기 위한 식재지 관리는 물론, 고품질 우량 꽃묘 생산을 위해 위탁농가에 기술지도를 실시하고 있다.

군은 계절별 꽃묘를 자체 생산해 아름다운 경관을 조성으로 청정 장성의 이미지 제고는 물론 보는 이들의 눈을 즐겁게 해 관광객 유치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