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즈] 경북 경산경찰서 (서장 김상근)는 지난달 30일 실시한 영남대학교,대구대학교,경일대학교에 이어 대구한의대학교 본관 세미나실에서 재학중인 중국인 유학생 100여명을 상대로 ;2차 범죄예방교실; 을 열었다. 교실에서는 구미경찰서 중국어 외사특채요원 조해선 경장이 한국의 주요법률, 범죄사례 및 예방법을 소개하고 중국인 유학생들이 유학생활중 격는 각종 인권침해나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구한의대학교 국제교류원 김정향 교수는 ;경찰관이 유창한 중국어로 중국유학생들을 상대로 각종 법령 및 사례들을 쉽고 재미있게 강의를 해주어 학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더타임스 대구경북 본부장 한반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