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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맹정주 강남구청장, 무소속 출마 선언

오직 소중하신 강남구민 여러분을 위하여..

 
▲ 맹정주 강남구청장이 지역구민을 위하여 무소속 출마 의사를 밝혔다. 
ⓒ 더타임스 이민호 기자
[더타임즈] 맹정주 강남구청장은 30일 오후 3시 강남구청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6.2 지방선거에 무소속으로 출마한다."고 밝혔다.

맹 구청장은 2006년 민선 4기 강남구청장으로 당선돼 지난 4년간 탄소마일리지 제도, 저출산 대책,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책인 마이크로 크래딧, 의료관광 진흥 등 전국의 지자체들이 벤치마킹하고자 하는 선진 정책을 펼치며 주목을 받아왔다.

특히, "법과 질서가 살아있는 깨끗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펼친 기초질서 지키기 운동은 서울시 전역으로 전파된 바 있다. 이 외에 강남구 인터넷 수능방송 발전, "강남구 명문고 만들기"프로젝트, 맞벌이 부부를 위한 온종일 학교, 신나는 방학학교 등 사교육비 절감을 위한 공교육 활성화에 앞장 서 "교육구청장"이라는 애칭을 들어왔다.

맹 구청장은 재임 중 태안 기름방제, 해외동포 책 보내기, 빈곤국가 모기장 보내기 등 국내?외를 망라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여 "안티 강남" 정서 해소에도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그는 무소속 출마의 변에서 "재임 중 구민과의 약속인 "은마, 압구정, 개포지구 등을 포함한 노후 아파트 재건축 사업"과 서울 대표적 무허가촌인 "구룡마을 정비 프로젝트" 등을 지키고자 재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그는 또 "오는 11월 강남구에서 열릴 국가적 행사인 "G20 정상회의" 지원체제의 지속적이고 성공적인 구축을 위해서도 현직 구청장의 연임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맹정주 구청장은 경기중-고교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경제기획원과 조달청 차장을 거친 경제통이다. 다섯 번에 걸쳐 경제개발 5개년 계획 수립에 참여했고 의료보험 제도의 도입과 전국 확대 등 우리나라 사회보장제도 수립에도 주도적 역할을 했다. (주)한국증권금융 사장 재임 시 우량 기업으로 탈바꿈시켰다.

더타임스 이민호 기자. mdb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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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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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