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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PD수첩 문지애 아나운서 투명한 눈으로 맑은 사고를 가진 진행자가 되겠습니다.

 
▲ "PD수첩"의 문지애 아나운서가 23일 18시, 20주년 기념 리셉션 현장에서 가진 더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정직한 목격자가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 더타임스 이민호 기자
[더타임즈] 6월 23일 오후 6시, 서울 여의도 MBC 남문 광장에서 "PD수첩" 20주년 기념 리셉션을 가졌다.

1부 행사에는 김정근 아나운서의 사회로 전, 현직 제작진과 시민단체,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진 소개, 하이라이트 영상 등의 기념 행사를 마련했다.

회사를 대표해 조중현 MBC TV 제작본부장은 "PD수첩이 지난 1990년 5월 8일 첫 방송을 탄 이후 어느덧 20년이 흘렀다. 그 동안 시대의 정직한 목격자로 많은 성과를 이룩했다고 자부한다. 쓴소리와 격려 속에 PD수첩은 성장을 거듭해 왔다. 하지만, 여전히 미흡하고 아쉬운 부분도 남아 있다."며, "앞으로도 약한 자의 입장과 낮은 목소리를 카메라에 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어두운 부분을 조명하는 PD수첩이 더 이상 필요하지 않는 건강하고 희망찬 시대가 되기를 기대한다. 시청자들의 성원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2부 행사는 문지애 아나운서의 사회로 개그맨 노정렬의 "시사개그", 마술사 김지훈의 "매직쇼"를 선보여 참석자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MBC 편성제작국 송일준 부장은 기념 리셉션 식전 더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PD수첩이 20주년 생일을 맞았다는 사실에 신기하고 감회가 새롭다. 전임 사회자로 많은 일들이 생각난다. 앞으로도 PD수첩이 소외된 이웃들과 사회의 부조리를 고발하고 대안을 제시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거듭날 수 있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문지애 아나운서는 "맑고 투명한 눈과 사고로 정직한 목격자가 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한편, 기념 리셉션에는 제작진 외에도 이우철 MBC 디지털 본부장, 고진, 문재환, 한상혁, 김광동, 최홍재 방송문화진흥회 이사, 최창영 방송문화진흥회 사무처장, 언론광장 장행훈 대표, 언론개혁시민연대 김영호 대표, 민주언론시민연합 정연우 상임대표, 한국언론정보학회 차재영 회장, 문화연대 미디어문화센터 전규찬 소장, 언론인권센터 최성주 상임이사, 인권실천시민연대 최성주 상임이사, 인권실천시민연대 오창익 사무국장, 공공미디어연구소 김동준 연구실장, 민변 김선수 회장, 법무법인 한결 김광중 변호사, PD연합회 김덕재 회장, MBC 노조 이근행 위원장, 전국언론노동조합 최상재 위원장 등이 참석해 "PD수첩" 20주년을 축하했다.

더타임스 이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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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