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포항시청 브리핑 룸에서 민선5기 포항시장 취임 기자 회견에서 박시 장은 초심으로 돌아가 그림만 잘사는 포항이 아니라 내실을 잘살려서 시민 모두가 향유하고 즐기는 나눔의 시정을 구현하기위해 서는 사회의 질을 높이기위해 보다 많은 행정예산을 투입해 환경, 교육, 일자리, 복지, 등 시민을 섬기는 자세로 포항이 잘사는 살고 싶은 도시로 만들겠다. 글로벌 포항에서 한, 동에안 중심 도시 포항을 만들기 위해 일본 서해안 도시, 러시아 극동지역, 중국 동북3성, 지정학적 이점인 점을 살려 적극 적인 홍보와 교류로 일본과 극동지역에 물길과 하늘 길을 연결과 일본 외무성으로 부터 박시장이 초청(10박11일간)을 받았다. 특히 일자리 창출에는 현재 조성중인 820만평 산업단지를 세계일류의 산업단지로 만드는 한편 영일만항, 영일만배후산업단지, 경제자유구역, 자유무역지역, 부품소재단지 등에 대한 대대적인 마케팅을 펼칠 것이라고 한다. 포항의 새로운 신성장 동력으로 키우는 한편 질 좋은 일자리를 만들겠다. 문화 분야에는 내년 말까지 포항문화재단을 설립해 행정 중심으로 운영될 것이고, 현재 덕수동 구 시청사에 있는 포은도서관, 포항중앙도서관 자리에 240억 원을 들여 도시브랜드가치 전국 기초 자치단체 최고 수준이 될 것이다. 복지 분야에는 복지 4개년 계획을 세우고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복지 서비스 로 장애인과 소외계층 등 사회적 약자와 어르신들에게 대한 배려가 있는 시정을 펼친다. 4년 전 박시장의 공약 1호였던 동빈 내항 복원사업을 통해 형산강-포항 항구항간 운하건설, 포항구항에 270억 원을 들여 해양공원을 조성해 오염된 바다의 환경을 복원하고 죽도시장과 중앙상가의 상권을 회복하는 한편관광자원화 하여 구도심이 부활은 물론 포항의 명물로 만들어. 시민이 즐겁고 행복한 문화도시를 만들어 도시브랜드가치 전국 기초 자치단체 최고 수준을 달성하여 광역시의 초석이 되겠다고 했다. |